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사위님의 말씀대로 입니다..
어른들의 몫을 아이들이 대신 했네요..
하지만... 칭찬과 질책을 동시에 해줘야 겠습니다...
올바른 생각에 대한.. 칭찬과 용기에 대하여
하지만.. 자신의 신체에 대한 고귀함을 모르고 자신의 신분을 망각한 섵부른 흥분의 행동에 대한 질책을 말입니다..
올고 그름을 정확히 가르쳐 주는 그런 방법만이 필요하겠군요..
지금은 흥분하여 그러한 일을 벌였지만..
결국 기성세대의 아픔이 되어버렸네요..
그 기사를 읽고 슬픔을 느꼈고 동시에 희망도 같이 보았습니다만..
성급함이 못내 아쉽네요...^^
부디 좋은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말씀더...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른 이라고 혈서 함부로 쓰는게 아닙니다...^^
가령 이런 일때문에 백악관 앞에서 분신을 한다거나 하는 행동 말입니다... 너무 극단적인 방법입니다..
우리는 지성인입니다... 그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한순간의 감정을 못이겨 그런 일을 저지르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감정의 느낌과 이성의 갈등은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지만...
역시 이성을 따라야 합니다..
감정은 묻어두는 것이 좋죠... 감정을 100% 다 표현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절제하는 감정도 필요한겁니다...
비록 그방법이 옳다고 하더라도 내가 못하는 행동을 남에게 강요하면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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