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휴~~~ 대단하십니다그려.. 이런거 언제 찾아보셨나? ^----^ㅣ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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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험...제 닉이 그런 우아한 뜻인것 사실임다. 험험... 엉엉... 근디, 저는 전혀 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참, 신독은 신기독야(愼己獨也)의 준말이지요. 중용에 나오는 말입니다.
어떤 자료에서는 논어에 나온다고 되어있고 신독님의 정보에는 중용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어쨌든밤거리 아무도 없는 사거리에서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는 자동차를 생각하면 딱 맞는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 참으로 뜻깊은 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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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제가 신독이란 말을 첨 안게 도올 선생의 중용 강의 였는지라... 신독이란 말은 대학의 傳에 나오는 말입니다. 중용과 대학은 원래 예기에 속해 있던 것을 따로 독립시킨 텍스트이지요. 정확히는 故君子必愼其獨也에서 나온 말입니다. 제가 其자도 틀렸었네요. -_-;
올커니! (무릎치다 손가락을 의자에 부딪힌 암영 T.T)
여기 대일밴드를..ㅡㅡ
아직도 길은 머네!
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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