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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먹는거 올리지 맙시다~~넘 배고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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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한잔 샥 들이키고 상추쌈 먹을라고 불판을 봤을때
고기는 이미 친구들 뱃속에 있을때 -_-+
결국 애꿎은 상추만 된장발라 뜯어먹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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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ㅋ 뭐라도 좀 드세요.
하긴 새벽에 뭐 해먹긴 좀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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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상추에 고기가 먹구잡다아아~~

갈비집에서.
여자 손님: \"아가씨, 여기 남은 갈비뼈 싸주세요. 개 갖다주게.\"

손님 남편:\"아가씨, 상추랑 쌈장도 넣어주세요.\"

개 가져다 주려는게 아니라 자기네가 집에가서 먹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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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추가...지는 상추에 삼겹살 올려놓고 파조래기에 마늘에
막장을 듬뿍 바른 후에 왼손에 턱 하니 올려놓고 소주잔을 권하며
\" 자~ 원 샷!\" 하고 외치는 사람. 다른 사람은 깡 소주 마시는데, 혼자 안주 준비해 놓고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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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다기보다 무척이나 신경거슬리게 하는 사람이죠..
그런데 자신들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눈치는 밥에 말아서 먹지도 않고 버리는 사람들이죠.. 가끔 있죠..하하하..
내꺼 찜해놓고 그것 바싹 익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절대 노릇하게 타지 않으면 먹지를 않는사람...
몇 점 먹어보지 못하고 삼겹살은 다 없어지죠..
저는 신김치 없으면 삼겹살 맛있게 못먹습니다..
느끼함은 신김치가 최고 그리고 밥하고 같이 먹어야 소화가 잘되죠..
오히려 밥하고 먹어야 많이 먹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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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나는 1위군.. ㅋㅋ 나는 덜 익은 것도 잘 먹어요 항상 내가 개시...ㅠㅠ 그래도.. 우리는 게기부폐집으로 가니ㅣ 상관없딴께롱.. 쿠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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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안먹고 삼겹살만 먹는사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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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친구놈이랑 2시까지 삼겹살에 청하 한 잔 땡기느라
글못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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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자자님 저군요.....전 술을 못마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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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1위에 포함됀다...........ㅠ.ㅠ
미워 하지 마세요...^^
대충익으면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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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길은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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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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