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격 변동이 수요에 영향을 안미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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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올려봤자 니네 살꺼잖아? 배짱이론
확실히 음원 구매는 좀 코어한 계층만 구매하니까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저야 얼마 안 하는 돈이라도 왕창 오른 걸 보니 꺼림칙 해서 평소 대로 150곡 안 사고 100곡만 사긴 했습니다만.
멜론은 1년 지나면 구매내역이 사라져서 예전에 산 곡을 아예 못 듣는건지 아니면 알아서 찾아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스트리밍으로 듣고 있어서 별 상관이 없기는 한데 기분은 좀 나쁘더군요....
저도 그건 잘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음악 파일을 날린 적이 없어서 상관 않고 멜론 씁니다만. 제 경우는 제가 가진 전체 음악 파일을 구글 뮤직에 올려놓고 스트리밍으로 듣기 + 최근 음악과 자주 듣는 음악은 그냥 듣기를 겸하고 있습니다.
네. 멜론 비싸졌더라고요. 그래서 제 동생도 이번에 엠넷으로 옮길지 고민하더라고요. 저야 뭐 동생이 쓰는 거 같이 들어서..
응? 멜론만 비싸졌나요? 그럼 좀 슬플 듯(...)
멜론만 비싸진게 아니라 정부 정책으로 다 오른겁니다. 2013년에 한번 올랐고 올해 또 오르는 해 입니다. 앞으로 몇년에 한번 계속 오릅니다. 지금도 너무 싸죠. 궁극적으론 정액제는 없어지고 곡당 다운은 최소 600원 이상으로 올라가야죠.
많이 오르진 않을 겁니다. 기존에 워낙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가격정책이었기 때문에 정상화 하느라 오르고는 있지만, 이미 오른 수준보다 대폭 더 오르진 않으리라 봅니다. 애플이 저번에 음원 스트리밍 가지고 장난 좀 치려다가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워낙 강하게 반발해서 한발 물러서긴 했지만 그런 추세로 가고 있는 편이긴 하죠. 암튼 결론은 국내에서 지금보다는 아직 조금 더 오를 것이나 현재를 기준으로 대폭 더 오르진 않을것이라고 전 봅니다.
사실 지금이 저렴한진 잘 모르겠습니다... 음악보다 상당히 헤비한 동영상 컨텐츠들도 저렴해지고 있는 추세라서 상대적으로 음악파일이 저렴해보이지 않네요...ㅎ 전 4년째 스트리밍만 듣고 있습니다.
그냥 스트리밍만 해도 요새는 통신사 끼고하는 무제한데이터가 있어서 어느순간 부터 다운은 안받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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