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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번역해서 돌리세요.
뻐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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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별로 탐탁치 않아 하는 소설이라 관심 없지만..
이왕 출판한거 끝을 봐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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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끝을 봐야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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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안난걸로 아는데.
정확한건가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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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까지 나왔지만, 완결은 아니고, 더 쓸검다.
그 작가가 성(城)을 샀다고 하던데..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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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 안나왔습니다. 7권짜리 어쩌구는 중국에서 나온
해적판일거에요.. 현재는 4권 불의 잔 까지만 나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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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중에 중국의 저작권위반이 심하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해리포터를 예를 들더군요..중국의 해적판에서는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정사를 벌이는 부분까지 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해리포터의 이름을 단 것이 수십편이 넘는다고 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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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까요..?...훌쩍..( ㅜㅛ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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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해적판 얘기는 중국에 유학간 학생들도 얘기하더군요. 영화가 새로 나오면 1주일이면 벌써 VCD가 장당 2000원의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우리나라 가수나 배우들이 한류열풍이니 떠들어대도 음반복제가 워낙 심해서 별 재미는 못본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 잠시 귀국했던 유학생에게서 들으니 우리나라에서 2만원이 넘는 dvd 타이틀을 1만원 안쪽이면 산다는군요.
복제본을 구하면 더 싸게 구할수도 있다고 하고 프로그램들은 정품찾기가 오히려 더 힘들다고...
그렇게 위반을 해도 중국이 힘이있으니 건드리지 못하나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완전 저작권의 봉이 되었는데 말이지요. 외국 저작권에서 우리나라 만큼 제한받는 곳이 없는것 같네요.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이지만 그간 있었던 MS의 프로그램 단속을 보면 정부기관도 아닌 민간기관이 그렇게 설쳐대는데도 끽소리 못하고 그냥 자기 밥그릇 다 내주고 동조하는 정부기관에 분통이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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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길은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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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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