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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검마님....
지금 공부하시고...
조금만 더 있다가 고무림을 보시면...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유있게 고무림을 보시게 되지 않을 지......요?
기말고사가 그냥 시험이라면 시험이겠지만...
어짜피 인생은 그러한 작은 걸림돌을 어떻게 넘었느냐....넘고 있느냐...
하는 준비와 태도로 결정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꼰대라고 하셔도 할 수 없지만.... 공부는 정말 나이가 들면
하고 싶어도 머리가 안따라서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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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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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공부 잘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남들도 똑같이 공부 하고 똑같이 살아 가면 됍니다.
80점만 해도 엄청나것 같은데 90점이라면 ...
기본점수가 60점 아니가요..
60점만 돼면 돼것 같은데...
하지만 현실은 냉정한법 폭력이 무섭우면 공부 해야 겠죠.
저은 검마님이 폭력에 굴복하느냐 아니면 자신의 의지 표현을
하는지 두고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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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괴 가 돼어가는 과정이라 생각 하시고.
몸으로 때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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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운 공부를 잘하신다니 존경스럽슴다.
나쁜 점수 받아서 몇달 내내 주위로부터 시달림을 받느니,
지금 눈 딱감고 겨우 2주 공부하면 내년 5월(5월 쯤에 셤이 있지 않나?)까지
편안하답니다. ^^
순간의 유혹에 지지말구, 어떤게 합리적인가 생각하십쇼.

더런 점수 받으면 겨울방학이 고달플텐디요.
2주 공부하시고, 겨울방학 내내 놉시다. ^^ 야호~

(가만있자..지금 생각하니, 절케 점수를 당당히 까발리다니..자랑하려구 저런 글을 올린거 아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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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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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길은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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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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