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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바랍니다.
사실 순위권에 들지 못하는 많은 참가자 분들의 심정이 그렇겠지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그저 이번은 완결을 내고 싶다라는 심정에 계속 써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작성자분도 꼭 힘을 내시고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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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플랫폼은 모르겠으나 그래도 문피아는 네이버에 비하면 양호한 편입니다. 네이버는 진짜 노출 기회가 없죠.
문피아도 비인기 작품들의 노출도를 늘릴 방안을 생각해주면 좋을 텐데요...
하여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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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안되지만 업데이트 할때마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두드립니다.

내세울만한 작품은 안되지만 같이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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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의 기세가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 10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선방의 여부를 떠나 반응을 보고 피드백을 받아 보려면 한달은 투자를 해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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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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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플랫폼 이야기가 나와 말씀드리자면 카카오페이지 역시 작품이 너무 많아 작가들은 배너로 광고 받는 것을 기다려야하고 조아라는 애시당초 무료 투베를 BL과 패러디, 팬픽이 집어삼켰습니다. 진짜, 진짜 문피아 정도면 양호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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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이라는게 내가 글을 쓰게해주는 동기가 되어줬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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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사람이 의사 전달을 위해, 옹알이를 하는 것 처럼...
자신의 글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려요.
계속 트라이 트라이!
오오오오력!
ㅎㅎ
화이팅 하십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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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이 읽는 것 보다는 내가 쓰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정도죠
선작이며 추천이며 조회수며 다 의미없는 숫자라고만 생각하고
물론, 인공위성들 처럼 일정 궤도에만 올라가면 순항은 가능한데 그 궤도까지 올라가는 길이 너무 험하다고 해야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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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어주시는 몇몇 독자분들이 계시기에 글을 이어 써 나갑니다.
같이 한번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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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회까지 총조회 수가 100입니다.
글 올리기만 하면 기본 1은 올라가니깐 그거 빠지면 더 비참하네요.ㅠㅠ
어떤 분이 홍보를 해보라고 쪽지를 보내주셔서 그럴까 하기도 했는데
홍보하고도 안 오르면 더 비참할까 봐 그것도 못해요.
그래도 한 분은 꾸준히 읽어주시는 거 같아서 그분보고 완결까지 가긴 갈 겁니다만 참 기운은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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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란 게 그렇게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도, 무플보단 악플이라 말하는 무명연예인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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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작품 수가 많으니 독자들에게 노출 될 기회를 잡기는 어렵습니다.
이름을 약간 얻은 작가가 아니면 작품이 폭주 할 때는 피하고 노출 기회가 많은 시간 날자 요일 달 계절 일기 운동경기 있는 날 등 타이밍을 궁리 해보아야 합니다. 하루에 세 편 올리면 노출도 세배 되니 정말로 독자와 만날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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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페이지 같은 플랫폼의 경우 기성작가가 아닐경우 진입 조차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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