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진화론적 관점에서는 물론 알이겠습니다만...
만약 창조론적 관점으로 본다면?
후자의 관점이 일반화 되어 있지 않기에 쉽게 생각하긴 힘듭니다만...
진화론적 관점만으로 설명하기에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위의 예문이 옳다 그르다 말하는 것은 의미 없겠지요.
보다 폭넓고 다양한 시각, 말하고자 하는게 그 것인 듯 하니까요.
부처가 가리키는 달을 봐야지, 손가락만 쳐다보는 우를 범해서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 질문 역시도 답이 중요한 게 아닐 겁니다.
불가의 선문에서 화두, 혹은 공안으로 내어 놓는 수수께끼들이
그 답보다는 과정을 통해 깨우치는 무언가가 더 중요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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