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射九日》이라는 고사는 堯의 시대에, 하늘에 동시에 열 개의 태양이 떠올라, 대지를 불과 같이 뜨겁게 쪼였다. 곡식과 초목은 모두 말라 버렸고, 싹은 자라지 않았다. 양식을 얻을 수 없어 인민들은 먹을것이 없었다. 야생과실이나 채소조차도 먹을수 없었다. 각종 들짐승들도 기회를 타서 내려와 사람들을 해쳤고, 인류는 재난에 봉착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특출한 재간을 가지고 있던 예가 신궁과 화살을 가지고, 아홉 개의 태양을 쏘아 떨어뜨렸다. 또한 사람들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사람을 해치던 들짐승도 죽였다.
퍼옴... ^^;
\'예\'가 인민들을 대 재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아홉 개의 태양을 쏘아 떨어뜨렸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天帝의 미움을 샀다. 왜냐하면 아홉 개의 태양은 천재의 아들들이었기 때문이다. 天帝는 몹시 화를 내며, 예와 그의 아내 嫦娥를 함께 인간세계로 떨어뜨렸다. 그들이 인간세계로 방출되어 오자, 그들은 보통사람과 다를바가 없었다. 보통사람은 \'장생불사\'할수 없다. 그래서 嫦娥는 \'예\'에게 일러 곤륜산으로 가서 서왕모에게 장생불사약을 얻어오게 하였다. \'예\'는 그 약을 서왕모로부터 얻어와서는, 팔월 십오 중추절, 보름달이 뜨면 함께 먹기로 약속을 하였다. 그러나 뜻 밖에도 , 중간에 우여곡절이 생긴다. 팔월 십오 중추절이 되는 날, \'예\'는 사냥을 나갔다가 시간에 맞춰 돌아오지 못했으며, 또한 \" \'예\'가 물의 여신과 사랑에 빠져,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라고 요언을 퍼뜨리는 자가 있었다. 嫦娥는 이 이야기를 듣고 매우 화가 났고, 진상이 밝혀지기도 전에 불사약을 모두 한 입에 삼켜버렸다. 그래서 인간세상을 떠나, 달나라로 올라가게 되었다. \'예\'가 늦게 집에 돌아와 보니, 嫦娥는 보이지 않았고, 불사약도 없었다. 그는 이러한 오해가 발생했을지는 꿈에도 몰랐고, 嫦娥가 불사약을 훔쳐먹고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되었다고 여겼다. 이러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신화전설은 중국고대인민이 아주 일찍부터 달의 비밀을 탐색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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