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옛날....어릴 적부터....친하게 지낸 두 친구가 있었다....
이 둘은.....인(仁) 과 고(高) 였다.....
둘은...서로..막역지우..로써...열심히...글과...무예를.......
갈고 닦았다......
그러던....그 둘은.....무과에 ..응시.......
당당히.....무관으로서...등용이 되게 이르렀다.....
그러던..그 들이...북쪽 변방에 배치된 어느날,
몽고족이...침입을 하기 이르렀다.....
몽고족의..병력은....절대적으로....우세했고,
그들이...지키는....성은...함락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이 때,몽고 장수가...성의....태수인...인(仁)가를..나오라 했다....
그러면...인가의 목만 가지고 돌아가겠다고 했다...
이 때,인이...막 고민을..하고 있을 찰나,
고씨가....적에게 돌진해....처참한 죽음을 맞이 했다...
이것을...본 인씨는........
아..! 나의 믿음직한 친구가..나를 막아 주었구나..
\"붕신새기(朋信塞己)\"
이 고사성어...는....미래에.......
시키지도 않은 짓을..혼자서..할 때, 하는..용어로...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朋:벗 붕 信:믿을 신
塞:막을 새 己:자기 기
이건....고전(古傳: 해묵은 이야기)이군요.
당(唐)나라 시인이 색목인을 만났읍니다...
시인 이름은.... 作.家.未.像.
래수토란(來手討亂) 객잔에서 함께 식사를 하던 이 색목인(色目人)은
위의 고전을 열중해 듣다보니 미처 잼(Jam)을 바르지 못하고 맨빵을 먹고
말았읍니다.
가까스로 빵을 삼킨 그는 스스로 화가나서 이렇게 외쳤읍니다.
\"니좋나? 난 잼이엄다! (尼尊裸難才未淹多 )\"
후일 이 일화가 구전되면서 尼자와 難자가 생략되어
존나재미엄다(尊裸才未淹多)만 전해지게 되었읍니다.
尊裸才未淹多 (존나재미엄다): 너무 재미있어서 하던 일을 제대로 못하여
오히려 방해가 되었을 때 사용하는 표현... 약간 얼굴을 붉히며 눈썹을 치켜
올리면 의사전달에 매우 도움이 됨.
---> 곤륜일괴님.... 맞죠?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