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양심이란 누가 안한다고 해서 비양심적이란게 아닙니다
길가에서 1만원을 주웠을대 경찰서에 가져다 주어야만 된다는 사람
불우이웃돕기에 쓰는사람 자기가 쓰는사람여러 사람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어느 한가지 선택을 한다고 해서 나머지 선택을 하는 사람은 비양심적일까요?
그렇게 말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흔히 제기 하는 문제가 양심적 병역거부하는 사람들은 군에 가는 사람들이 비양심적이라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자기들 스스로 우리는 비양심적이냐?라고 묻는다는겁니다 자기 양심에 찔려서 묻는겁니까?
한가지 예를 더들면
여호와의 증인의 경우는 종교적 교리로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거와는 다른 기준때문에 (아시다시피 여호와의 증인의 도덕기준은 일반인에 비해 매우 엄격합니다 술취한다거나, 담배핀다거나, 선의의 거짓말 같은것도 하지 않도록 어려서 부터 교육받는다죠?) 그런 사람들과 평소에 선의 거짓말은 해도 된다고 교육 받은 사람 있다면
여호와의 증인입장에서는 일반인이 선의의거짓말을 한다해도 양심이 더러운 사람들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들은 교육을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교육받았고 자신의 양심을 속인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나 자신들이 선의의거짓말을 하게 된다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것이 되죠
그리고 법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것이지 법을 위해 인간이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법이 있다면 바뀌어야죠
참고로 저는 현재 무교 -_-
대한민국 법에 아직 우리나라 성인남자는 무조건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합니다...
국방의 의무에 예외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남자로 태어나 국방의 의무를 진다는 것을 몰랐다면 ...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자랐죠...
그럼 중이 절싫으면 외국가서 누구처럼 살면 된다고 봅니다...그렇지 않다면 당연히 대한민국 법에 따라야죠... 법을 안지키겠다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것이 악법이라도 말이지요..
언젠가는 대한민국도 모병제로 바뀔날이 오겠지만 그때까지는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인정상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자신의 희생으로 우리 국방이 지켜지는 겁니다..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현실상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냥 위안 이라면 이스라엘 같은 나라도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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