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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요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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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는 표현, 투정 정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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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독자의 입장에서 애정을갖고 봤는데 더는 못보겠다. 항의 같은거죠. 관심이 없으면 댓글도 안쓰고 그냥 선삭해버리죠. 전작은 분명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작품에서 뭔가 개연성이 안드로메다로 간다 그러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는 작가분이랑 키배 수준의 비평을 붙는 경우가 몇번 있었던듯.. 전작의 기대치의 반도 못따라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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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말이군요.

누가 하차한다고라도 댓글 달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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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의견표시방법이죠. 받아들이는 무게는 다르시겠지만. 오류지적이 아니라면 뚝심있게 밀고 가세요. 완결된 글이 아닌 이상 하나의 과정인데 이후에 다시 매력을 느낀다면 돌아오실분도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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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버스를 타다가 버릇이 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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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표현의 항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투정이라는 표현은 너무 순화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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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하차합니다 달랑 쓴거도 아니고 별문제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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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었으면 부정적인 의견의 표출.
하차의 이유를 구체적으로 적었으면 취향에 안 맞아 하차하지만, 피드백을 해주기 위해서.

전자면 그냥 흘러 들으시고, 후자면 면밀히 검토 후 일부 반영하는 것도 괜찮죠. 글이 산으로만 안 간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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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는 쾌감을 즐기는 것으로 짐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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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고하세요 같은 겁니다.
계속 따라가는 사람은 건필하세요 하는거고
이제 따로 가려는 사람은 하차합니다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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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작의 경우 작가가 갑자기 구매편수가 떨어지면 궁금해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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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왜 이런글 적는걸까요.... 다 거기서 거기인 문제. 검색란에 하차 검색 해보면 다른 여러 댓글들도 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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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많이 보는게 전개가 답답할때, 혹은 말이 안된다 싶을때 정도인데... 말이안된다 싶은 전개는 뭐 이해가 가지만 보통 그냥 답답하다고 하차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보고픈장면이 안나오면 몇번 경고날리다가 하차한다고 하는것 같아요 주인공이 조금만 호구스러워보여도 많이 답답해하는 사람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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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자니 좀그렇고 욕대신 순화된 표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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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번 궁금합니다. 괜히 적어서 얼굴붉히는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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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내입맛에 맞게 써달라고 그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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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진 볼 만 했으나 최근 전개가 산으로 갈때 하차댓글 달구 뒤돌아섭니다.
아깝잖아요. 소설이.
저는 아쉬운 마음 반 실망 반 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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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정도 하차 댓글달아본거 같은데 하나는 소개글과 동떨어진
내용이 나오길래 짜증나서 한번은 잘보다가 주인공이 ㅂㅅ짖하길레
내경험상은 작가에 대한배신감이 들때 하차댓글 달앗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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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안적는데 진짜 어이가 없을정도로 글이 산으로가면 하차한다는 댓글을 남길 때가 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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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댓글은 비밀댓글로 남기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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