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공모전으로 문피아에 발 들인 외부인사(?)였습니다. 그래서 지나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참 .. 복잡한 눙물만이 흐를 뿐... ㅎㅎㅎ 저도 초반에는 째패기님과 똑같은 상황이고 마음이었지요. (확실한 건 더 심각하고 비참했죠) 그런데 지나고 나니 보입니다. 아~ 시간이 필요한 거구나~ 라고요. / 물론 초반부터 선작 수천 찍는 분도 계시지만요.. / 무튼 째패기님의 그 상처는 아마 시간이 치유해 줄겁니다. (그 쓰라림이 아주 약간 둔해지죠; 하도 많이 겪어서...) 느긋한 마음으로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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