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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 조로킹
    작성일
    16.03.21 12:36
    No. 1

    오오... 뭔가 멋져보이는데요? 초특급 에이스vs 평범한 선수들에서 이기신건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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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6.03.21 12:42
    No. 2

    뭐 전 열심히 응원했죠.
    동료들이 정말 대단하게 보이더군요.
    상대팀에 구멍이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 선수와 그쪽 에이스를 제외한 선수들이 실력이 비슷해 보였으니, 초특급에이스가 있는 그팀이 이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실전은 달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6.03.21 12:50
    No. 3

    정말 국대였나요?
    뭔가 믿기지가 않네요. 세팍타크로는 잘 모르지만, 농구나 축구 같은 게임은 아마들 노는 데 고졸 선출 한 명만 끼어도 대학살이 벌어지는데... 아마 대회에서 선출 참가 규정 두는 것도 그런 이유고요. 하물며 무려 국대!
    참고로 농구는 프로급이면 공 좀 튀긴다는 고딩 3명을 1:3으로 가지고 논다고 합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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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3.21 12:57
    No. 4

    군대에서 2부리그 선수 한명이 끼어있는 팀이랑 풋살해봤는데 처참하게 무너졌지요 ㅋㅋㅋ

    아마추어랑 프로는 다르긴 다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6.03.21 13:07
    No. 5

    뭐 족구라는게 일단, 프로라고 해도 공은 한번만 차게 되고, 일단 공이 다르니까요.
    처음 2셋트는 공에 발도 못 건드렸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가 안 죽더군요.
    2셋트에서 그 처참함에 포기했다면, 3셋트에서도 그꼴이었겠고, 그럼 역시 프로는 역시 넘사벽이라고 생각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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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16.03.21 13:29
    No. 6

    저희는 학살당했는데...
    저 군대 있을 때, 저희 중대에 아르헨티나 2부 리그에서 선수생활하던 분과 고교 때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 받고 대학 졸업 후 프로 입단 결정되었다가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부상 당해 선수생활을 접은 분이 계셨는데, 그 두 분 만으로도 어지간한 중대는 다 압살했습니다.

    그런데 족구는 그 두 분보다 군생활을 오래 하신 상사 분들이 더 잘 하시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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