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8년 전에는 아이스크림이 대부분 300원 과자들도 300~450원 사이었던게 기억나네요. 음료수도 300~450원 했었죠.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이 아마 700원 짜리 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짜장면 가격은 그때도 3천원 정도였고 택시비는 1100원이었나 그랬던거 같네요. 이제 막 휴대폰이 보급되기 시작해서 슬슬 사람들 손에 휴대폰이 보이기 시작했고, 워크맨이 사라지고 MP3의 시대로 진입했던 기억도 납니다.
다만 씁슬한 것은 그때도 월급이 100만원대였고 지금도 아주 평범한 일자리의 월급이 100만원 대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차이점이라면 그때당시 300만원 이상 받는 사람들은 정말 드물었고, 3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은 부유한 계층에 속했다는 점이겠죠.
지금은 월 300만 이상을 받는 사람을 바라보며 부유하다고 말하지는 않으니깐요. 그냥 그럭저럭 살아가는 중상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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