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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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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같이 관련 단어 검색해서 자료 수집해서 쓰는거는 지금도 가능하지만
소설은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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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 쓰는 AI는 개발된 것으로 압니다. 수준이 어떤지는 모르지만요. 일본에는 소설쓰는 AI가 나왔는데 문학상 심사에서 1차 통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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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돈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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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을 만드는 거야 하겠지만, 재미있는 창작물을 인공지능이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부분이 뭔지 학습해야 그걸 바탕으로 쓸 텐데
재미란게 객관적인 데이터가 나오기 힘든 부분이니까요.

단순히 많이 팔린다고 재밌는 부분이라 하기엔
언론의 노출, 각종 유행, 대세적인 글을 패턴의 변화 등
각종 변수들이 널려 있어서 그 또한 구비하기 어려운 데이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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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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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공지능이 그래픽을 만들어 내는 것은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미리 그림체를 입력해 두고 각 구성에 맞는 패턴을 입력해 두면, 주인공이 혼잣말을 할 때의 구도를 여러 패턴 중에 하나로 자동으로 그려지고, 다른 인물과의 대화 할 때의 구도는 강조할 때는 조금 더 크게 구성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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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소설을 쓰는 소설을 써보세요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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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다른 직업이 죄다 인공지능으로 대체된 후에야 작가라는 직업도 대체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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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뷰징 기사 쓰듯... 양판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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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양판소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레이드+갑질+깽판+여동생 등의 코드 몇 개 넣어주면 글 지어 줄 것 같아요. 하지만 인간의 본질을 다루는 깊은 수준의 작품은 불가능할 것 같네요. 인간은 아직 인간도 다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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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미있는 창작물 제법 나올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생각하지 못한 사고방식과 소재를 선택할지도 모르죠. 바둑에서 그러했듯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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