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년에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죠. 왕관빵집님이 말씀하신 문제와 기존 프로 작가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불공평하다고 정말 말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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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기존 프로작가도요? 그건 몰랐네요...
근데 사실 공모전이란 게 출발선이 다 같아야 되는 건 아닌데 말이죠... 신인 공모전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거라면 이야기가 다르긴 하지만...
그것도 맞는말씀인것 같네요 신춘문예도 아니고...
확실히 작년보다는 좋습니다.... 적어도 작품 등록에서 좌절하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뻔 했죠... ㅋㅋ
작년은 어땠기에ㄷ
프로그래머를 화형시키고 싶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ㄷㄷㄷ
올해는 기획 담당의 화형 시켜야.. 프로그래머야 시킨대로 만든 것에 불과할테니.. 어떻게 만들어서 넘겼길래 그따위로 넘어가게 만든건지.. 아니 작품 메인도 아니고 1화로 가다니..
담당자를 화형시키라니... 아무리 농담이라도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그랬군요. 지금도 많이 좋아진 거였군요. 하지만 담 공모전에는 좀 더 자세한 설명과 공정한 룰이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이제 2회차 공모전이여서 그러려니 하겠지만 나이와는 다르게 아날로그 스타일이라 직접 공책에 쓴 걸 컴퓨터로 옮겨서 일반 공모전에 투고해 왔던 저로서는 아직 많이 적응이 어렵네요.
저도 소문만 들은거라서... 다른분들 반응을 보니 좋아지긴 한것 같아요. 서로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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