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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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같이 관련 단어 검색해서 자료 수집해서 쓰는거는 지금도 가능하지만 소설은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시 쓰는 AI는 개발된 것으로 압니다. 수준이 어떤지는 모르지만요. 일본에는 소설쓰는 AI가 나왔는데 문학상 심사에서 1차 통과했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9&aid=0003701818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는군요.
미래에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돈이 되니까요.
창작물을 만드는 거야 하겠지만, 재미있는 창작물을 인공지능이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부분이 뭔지 학습해야 그걸 바탕으로 쓸 텐데 재미란게 객관적인 데이터가 나오기 힘든 부분이니까요. 단순히 많이 팔린다고 재밌는 부분이라 하기엔 언론의 노출, 각종 유행, 대세적인 글을 패턴의 변화 등 각종 변수들이 널려 있어서 그 또한 구비하기 어려운 데이터죠.
양판소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인공지능이 그래픽을 만들어 내는 것은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미리 그림체를 입력해 두고 각 구성에 맞는 패턴을 입력해 두면, 주인공이 혼잣말을 할 때의 구도를 여러 패턴 중에 하나로 자동으로 그려지고, 다른 인물과의 대화 할 때의 구도는 강조할 때는 조금 더 크게 구성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인공지능이 소설을 쓰는 소설을 써보세요 ㅇㅂㅇ
그래도 저는 다른 직업이 죄다 인공지능으로 대체된 후에야 작가라는 직업도 대체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어뷰징 기사 쓰듯... 양판소 ㄱㄱ
AI로 양판소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레이드+갑질+깽판+여동생 등의 코드 몇 개 넣어주면 글 지어 줄 것 같아요. 하지만 인간의 본질을 다루는 깊은 수준의 작품은 불가능할 것 같네요. 인간은 아직 인간도 다 모르니까요;
의외로 재미있는 창작물 제법 나올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생각하지 못한 사고방식과 소재를 선택할지도 모르죠. 바둑에서 그러했듯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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