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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마음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진짜 재미있으면 홍보가 안 되어도 다 뜨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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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되요. 저도 공모전 참가중인데요. 제 작품도 빛한번 못보고 가라앉을까봐 걱정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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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매일 연재가 가능하냐 싸움이 되겠지요.
24시간이 지나고 최신화가 없으면 지수가 0이 되어서 순위권에서 아예 사라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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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론 작품성이 중요하겠지만 초반엔 전략도 중요하더군요.
몇 천자를 한 회에 쓰는 것보다 3천자씩 쪼개서 올린다던가 올리는 간격을 조절해서 순위에 계속 노출시키는 것도 기술인가 봅니다.
저는 글 쓰는 것도 힘들어서 분량도 시간도 들쑥날쑥이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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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죠. 첨에 투베들면 선작 해놓을텐데요. 그리고 좀 죽쒀도 나중에 탄력 받으면 올라가기 더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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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입니다. 재미있는 글이라면 언젠가는 독자들의 눈에 띄게 되어 있어요.
심지어 문피아 독자들에게 인기없는 로맨스 분야의 글도 꾸준히 연재를 하니 봐주시는 분들이 생기더군요.
공모전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지치지 마시고 꼭 완주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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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반쯤 포기했습니다. 마음 편하게 먹으려고요. 잘나가는 작품들과 제 글 간의 격차나 괴리감이 너무 크네요. 그저 느긋하게 공모전 끝날때까지 완주한다는 생각으로 쓰렵니다 저는 껄껄

투르카님도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공모전때도 초반에 치고가다 중반 이후부터 꼬꾸라지는 작품들 많이 봐왔거든요. 장기적인 레이스니 초반에 내상입고 무너지지만 말으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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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극초기인데다 제목 효과빨로 순위가 집계된 느낌이 있는데, 어차피 시간이 지날수록 제목이 아니라 필력이 곧 베스트 순위를 판가름 낼 것 같습니다. 공모전 2일차인 현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회가 아니라 선작수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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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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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기본이 되는 글이면 확실히 탄력 받을거고 수준이하 글이면 떨어질거라 봅니다. 확실히 스타트가 좋아서 유리한 글도 있겠지만 필력이 확실하다면 치고 올라올 겁니다.
지금 순위는 크게 의미 없다고 봐요. 몇개 봤는데 솔직히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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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일차이니 조금 더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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