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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작년 8월 연재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타고난 건강체라 앞으로 아무 문제 없다! 이러고 있었는데요... 직장을 다니면서 연재하던 상황이라 그후 올해 유료 전 직장 그만두기 전까지 잠을 새벽 2시~3시에 자고 6시에 출근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현재는 갑자기 비염과 기관지염이 도져서... ㅠ...
너무 심하신 분들은 문제가 있겠지만,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적어봤어요. 제 글에 있어서는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지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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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직업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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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 생활을 1년만 반복한다고 생각해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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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작가라면 몸 여기저기가 안 좋은 건 사실입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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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직업은 확실하게 아님...
연중을 밥 먹듯이 하는건 건강과는 큰 상관 없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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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손목 다 나간다고 봐야죠. 앉아만 있으면서 집어 먹기만 하니 살도 찌고 그럼 비만에 고혈압, 당뇨 등등... 하지만 그거보다는 외적인 이유가 더 클 거 같아요.
분명한 건 건강한 직업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지요... 부르지마라님의 촉을 따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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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두 개의 병명으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진짜 차곡차곡 아파집니다! 보통 작가분들은 독자분들께 한두 개의 병만 알려드릴 뿐이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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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인듯...
작가는 아니지만 저도 건강만큼은 자신있었는데..
스테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온갖 병이 하나씩 생겨나네요..
작가도 스트레스가 극심한 직업이니 온갖 병이 생겨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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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님 덕분에 문피아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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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일에 비하면 얼마나 쉬운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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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건강한 직업은 아닌 거 같습니다.
아무리 건강 챙기면서 해도 몸이 고장나는 걸 막을 수가 없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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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도 운동해야 합니다. 병을 부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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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봤는데 비축분없이 하루에 2천오백자 쓰려고 아이디어 쥐어짜내면 감기걸리더군요.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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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 정도 글을 썼는데
운동 부족으로 약 30키로그람 정도 쪘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1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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