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개인적으로 송중기 엄청 좋아합니다 완전 팬이에요 송혜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태양의 후예는 못보겠더라고요... 3회까지 참고 보다가 하차했습니다 주연배우 두명의 팬인데도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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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복면고문 사건만 봐도 현실과 드라마, 혹은 예능- 가령 진짜 사나이 같은, 또는 진짜 사나이 비슷한, 아니면 진짜 사나이 닮은 - 은 하늘과 땅 차이죠. 군대 갔다가 어이 없는 죽음을 맞은 사람들 이야기 보면, 큰 사고 없이 제대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야하는 게 리얼한 현실이니까요.
오글거려서 태후안보는데요. 태클은 아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http://m.kr.ajunews.com/view/20160106085846375 교전지역에는 헬기 안뜨는게 이런거랑 상황이 다른건가요? 태후에서 어떤상황에서 헬기가 떳길래...
글 쓰신 분이 언급한 상황에 대해서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미군하고 우리는 많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아군 희생자나 낙오자에 대한 대응 같은 거를 미군하고 비교하면, 그냥 웃지요 수준이겠죠. 비교할 게 그것 하나뿐은 아니겠습니다만. (* 굳이 위안거리라면 세상에 미군하고 비교할 만한 군대가 별로 없다는 것 정도,)
그렇군요.
드라마죠 드라마 말그대로
집에 바보상자가 없습니다만...있더라도 보고싶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119를 부르는 이유는 의무수송 전용헬기가 대한민국 육군에 존재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다만 UH-60을 개조해서 의무키트를 장착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운용하기에 제한이 많이 있습니다. 없어서 안 띄우는 거지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드라마나 예능은 미화되는 면이 크니깐요.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다 알죠. 어떤 조직인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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