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글화된 프로그램 중에는 scrivener가 가장 나은 것 같더군요.
외국의 프로 작가 중에서도 사용하는 분들이 꽤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본래 맥용 프로그램인데 윈도우용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한글로 된 사용법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불편한 점이라면 외국 프로그램이 기반이다보니 맞춤법은 따로 검사를 해야 한다는 점과 간단히 한자를 넣을 수 있는 한글이나 워드와는 달리 한자를 넣는 것이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소설을 쓰는 목적으로 봤을 때는 익숙해지기만 하면 한글이나 워드 보다 훨씬 나은 프로그램입니다.
처음 사용자라면 약간의 불만이 맥용으로는 꽤 할인을 자주하는데 윈도우용은 거의 할인 행사가 없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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