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대로 된 감상글에는 2가지가 요구된다고 봅니다. 하나는 그렇게 느낀 이유와 근거. 다른 하나는 예의. 물론 좋았다 싫었다 정도 가볍게 쓰는 감상글도 좋다고 봅니다. 문제는 좋은 작품이고 평도 좋고 인기도 좋은데 개인 취향에 안 맞아서 재미없을 경우가 있죠. 그걸 그냥 재미없었다고 하면 괜찮은데, 가볍게 쓰레x 같은 작품이니 하는 분이 꼭 있습니다(...) 자신의 주관적인 평가가 객관화 되었다고 생각하거나 구분하지 못 하는 분들이 보통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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