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모든게 서윤으로 진행되며 주인공은 분량늘리기를 작정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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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course~그냥 작가도 그럴작정으로 보입니다 ㅋㅋㅋ
100권까지 갈 기세~
아직도 여전히 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요.
예전에 듣기론, 원래 20권 중반쯤에서 완결이 날거라고 들었는데... 처음에는 재밌게 읽었었는데, 지금은 작품의 완성도보다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작가님으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20몇 권쯤에 주인공이 서윤에 대한 속마음과 자신의 처지를 두고 고뇌하는 부분 보고 잠시나마 감탄한 적이 있었지요. 그냥 한없이 가볍고 생각없는 글인 줄만 알았는데, 이런 면도 있었구나 하고. 그런데 지금은 별로 할 말이 없네요. 굳이 이렇게 계속 써나가도 돈 많이 번다는데 작가가 굳이 바꿀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독자들이 다른 읽을 만한 글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달조에서 너무 끌어서 소포모어징크스일 가능성이 충분히...
음..중간에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어서 한동안 쉬긴 했는데, 또 46권까지 달렸던 기억이..전 그냥 볼만 하더군요. 질질 끄는 면이 있긴한데 또 볼만은 한...
새벽여행자인가 뭔가... 유료연재로 어이없이 조기완결 내고 한다는 말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다시는 안 봅니다 'ㅅ'
애초에 안 보니까 뭐 ㅋㅋ
뭐 분량을 억지로 늘려쓰든 뭐하든 본인 마음이고 읽는 것도 독자 마음이지만 블로그 들어가봤더니 본인은 늘려쓰는게 아니라고해서 참 놀랐습니다. 재밌게 봤었는데.... 역시 돈이 좋긴 좋은가봐요.
어떤 의미로 본받고 싶은 작가분중 한명입니다 ㅋㅋㅋ 뻔한소재로 그럭저럭 재미를 유지하며 글을 써내려가는게 대단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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