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원에서 학교 나왔는데, 일명 구제집이라고...(몇 번 안가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남문에 가면 마이는 똑같은게 없어도...
바지와 셔츠는 똑같이 생긴 것을 팔았죠.
그래서 돈이 없어서 거기서 맞춰 입는 친구들이 있는 한편으로는...
대부분 바지 줄였다가, 찢겨서 사러갔지만 ㅋㅋ
한 만원 했던가?
근데 정말로 모두에게 평등하면서 아이들의 성장까지 생각해서, 편안한 옷을 입히려면...
학교 체육복을 교복으로 통일하면 만사 해결일텐데...
요즘은 체육복도 비싸려나...
군대 있을 때 입던 떡볶이 활동복이라고 있는데(결국 패기되었지만...)
그게 정말 짱이었는데...
가뜩이나 눈에도 잘 띠게 만든(그래야 부대에 두고 가면, 적이 입고 있다가 표적이 되기 쉽다는 소리가?!) 것이라서 학생들 사고 예방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그거 뭐, 군대에도 들어가는 건데, 얼마 안할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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