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알파고의 연산능력이야 원래 컴퓨터가 우월하니 별다를게 없고, 이번에 대단한 점은 자기 학습능력이 있다는 점이죠.
기사를 보니, 이 자기 학습능력이라는 것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고양이,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고 구분하는 것을 예를 들었는데, 이해가 잘 되더군요.
예전에는 고양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왜 이게 고양이인지, 어느 포인트로 구분하는지를 따로 알려주어야 했습니다.
그 작업을 수없이 반복해서, 데이터를 확보하죠.
이 알파고 인공지능은 그냥 고양이 사진을 많이 보여주고 이게 다 고양이라고 하면, 스스로 고양이의 특징이 뭔지 포인트를 유추하는 겁니다.
말그대로, 데이터의 신뢰성만 확보된다면, 그냥 인터넷에 연결해 놓으면,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 하고, 자신의 고양이 구분력의 신뢰성을 스스로 높일수 있죠.
뭐, 이건 소설에 있던 인공지능이 진짜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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