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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6.03.01 18:43
    No. 1

    반만 말해도 되어서 말하기가 편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3.01 19:10
    No. 2

    말 반마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수습작
    작성일
    16.03.01 18:56
    No. 3

    저는 엄청 오랫동안 알고지내서 편한 형님이 있는데 존댓말 씁니다.
    존댓말이 더 편해요. 개인차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6.03.01 19:10
    No. 4

    확실히 개인차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6.03.01 21:40
    No. 5

    '반말이 거리감을 줄여준다'는 정서가 없는 건 아니죠.
    초면이거나 혹은 관계를 진전시킬 때 흔히 쓰는 말 중에 하나가 "말 편하게 할게" 내지는 "말 놔도 되지?" 이런 거니까요.
    물론 상황에 휩쓸려서 허락하거나 별 수 없이 묵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비춰보면 또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는 거 역시 사실이고요.
    사실 존댓말이든 반말이든 사람과의 관계는 본인 노력에 따라 달렸지요.
    존댓말로도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말로 불쾌감만 사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움
    작성일
    16.03.02 00:37
    No. 6

    대표적인 우리나라식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나이차 20나도 서로 존댓말 쓰는게 편한 관계도 있습니다.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게 쓰는 게 아니고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쓰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말 놓고 시작해야만 편해진다는 생각은 지나치게 말도 안되는 단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6.03.03 00:12
    No. 7

    전 반말이 편해요. 그래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잇으면 말까자고 하죠. 그냥 스쳐갈 사람이라면 데면데면하게 높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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