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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든 무료든 책임감 있는 사람이 관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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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글은 사소한 댓글조차도 업체의 공적 답변으로 치부될 수 있죠. 문피아 공지부터 늘 봐왔지만, 문피아는 공문서 작성하는 법부터 제대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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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지기님은 정직원인지 자원봉사자인지 진짜 모르겠네요. 최소한 교육이라도 받은 사람이 사이트관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도 1:1 문의한 질의응답내용을 댓글에 버젓이 써놓고는 누가 개인정보법위반이라고 하자 얼른 글 삭제해버렸던데 최소한의 교육을 받았다면 저런 실수는 안하겠죠. 실수가 아니죠. 누가 악감정가지고 대응하면 법적처리 받을 일입니다.(당사자도, 회사도) 저도 캡처해놨었는데 글 바로 삭제했길래 캡처 삭제해 버렸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문피아는 동호회가 아닌 기업입니다. 그것을 왜 다들 이해를 못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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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요. 문피아에서 권한을 줬고 일이 생겼어 때 책임은 권한을 준 문피아가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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