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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정치글은 정치글을 전문으로 올리는 사이트에 올리면 됩니다.
굳이 여기에 와서 분란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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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실에서 말할 용기도 없고 하니 가상공간에서 찌질찌질거리는 사람이 태반인거죠. 지식인 코스프레 하고 싶은 욕구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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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높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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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여긴 소설사이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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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을 없애자는 주장을 하시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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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시사게시판이나, 정치게시판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가 그런 것이죠. 문피아에서 굳이 정치이야기를 시작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긴합니다. 유동인구도 적고, 조회수도 엄청 낮은데, 사실상 토론게시판은 의견이 불합치하는 것 등 과열되어 비슷한 게시글이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인데, 토론을 위한 발제라기보다, 논란거리를 툭 던져놓고 시작하는 경우가 태반이죠. 그리고 아닌가싶으면 빠졌다가, 다시 또 논란거리 툭 던지고 그런식이죠. 토론마당이랑 핫이슈의 이미지가 쓰레기통, 무덤인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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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를 토론 마당에서 하하고 해도 무시하고 주기적으로 벙담에 올리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올리는 사람들만 올리더군요. \"난 그저 소설이나 읽고 히히덕 대는 너희들과 다르게 문제를 인식하고 생각하는 의식있으며 정의로운 개념인이야.\"라고 과시하고 싶은 걸로 보일 뿐이죠.그냥 악세사리 패션으로 여기는것 같아요.문피아가 크면 아주 큰 싸이트지만 또 큰 틀로 보면 그저 소설 싸이트이고 사람들이 그저 자신의 취미를 즐기로 오는 곳인데,이런 곳의 룰 조차 알면서 반복적으로 어기고 지적 당하면 \"이런 중요한 일을 겨우 이곳 게시판 룰 때문에....ㄷㄷ\"이런식의 반응을 보면 어처구니 없고요.대체 이런 기본적인 룰 조차 지키지 않고,아니 애초에 지킬 생각 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체 누굴 논하고 무엇을 지적 하는건지...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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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부터 규정해야할것 같은데요. 이 게시판에는 반드시 이것만 올리라든가. 문피아가 소설사이트라고 다른 이야기 못 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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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부분 사이트의 글은 정치적인 글을 올리는 것을 금지하지 않나요?
토론 게시판도 정치 관련 토론이 아니라 문학적인 토론을 의미할텐데...

굳이 정치적인글을 쓰고 싶다면 관련 사이트나 학술사이트 가서 이야기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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