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6.02.28 16:13
    No. 1

    아는분은 그냥 깻잎심으시던데... 관리도 싶고 기한도 짧아서, 과실용보다 묘목키워서 파는 용도로 심으시나보네요. 다알아보셨겠지만, 나무묘목은 초기에 토양 안맞으면 쉽게 죽어용. 그래서 분을 떠서 심지만, 고생하신만큼 이득보시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6.02.28 16:20
    No. 2

    깻잎이 쉽나요? 저는 무화과가 제일 쉽다길래.. 죽을것같습니다..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6.02.28 16:42
    No. 3

    사실 잘모릅니다 ㅡㅜ, 아는분이 지나가는 얘기로 그냥...ㅋㅋ 깻잎은 한 해에 여러번 농사지을 수 있는데, 한번만해도 벌금 안물어서, 농지벌금 안물려고 하신다고했었거든요.

    알아보고 하셨으니 그게 맞겠지요. 그냥 과실수가 관리가 힘들다고 들었는데, 묘목을 키우고 파시는 용도라서 상관없는건가 싶은 궁금함도 있고 그러네요. ㅋㅋ

    나무 크는거보면 보람차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2.29 00:47
    No. 4

    쉬운것은 상추가 가장 쉽죠.... 다만 도시 근교가 아니면 팔기가 애매해서...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칙폭칙폭
    작성일
    16.02.28 16:59
    No. 5

    지금 키우면 몇년후에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6.02.28 17:13
    No. 6

    귀농하시면서 사전지식 없이 농사짓다가 손해보신분들이 많아요. 농업기술센터나 근처 농가에 방문하셔서 많이 물어보세요. 대부분 잘 말씀해주신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6.02.28 17:19
    No. 7

    귀농아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6.02.28 20:01
    No.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라라.
    작성일
    16.02.28 17:49
    No. 9

    저도 귀농인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금마왕
    작성일
    16.02.28 21:02
    No. 10

    들깨는 뒷마당에 대충 심어두면 알아서 잘 자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6.02.28 22:24
    No. 11

    제주도에서 텃밭 시도하다가 진드기밭 만들고 포기했는데 과실수라니 히잌! 3일에 한번씩 약도 쳐야될텐데 고생하시네요ㅋㅋ 여담이지만 제주감귤은 3일에 한번 농약샤워하는 유기농 감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6.02.28 22:27
    No. 12

    허! 3일에 한번 약도 쳐야해요? 무화과가 독해서 고라니도 잎을 안먹는다 하더라고요...농약도 따로 필요 없대서 그걸로 선택했는데......

    저는 귀농도 텃밭도 아니고....가만히 놔두면 안되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2.28 23:00
    No. 13

    원래 토목공사는 돈이 엄청 듭니다. 땅을 먼저 고르신다니... 목돈이 들 수 밖에 없네요.
    나무가 자라서 잡초가 안 나는 상황은 최소 수 년 내에는 기대하기 어려우실 것이고,
    먼저 무화과가 자랄 때까지 밭에 부직포 또는 까만 비닐을 덮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직포는 초기 비용이 꽤 많이 드는데, 비닐은 기껏 두 해 정도 밖에 못 가는 것 같습니다. 2년 쯤 후엔 새로 깔아야 합니다. 까는데 드는 인력도 만만치 않죠.

    농민들이 주로 하는 방법은 매년 제초제를 주고, 때로 예초기를 사용하는 겁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실제 해보면... 인력을 투여하지 않고 잡초를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무화과 키우시는 분에 따르면, 그게 딱 내일은 따도 되겠다 싶은 날에 새가 와서 쪼아먹는다고 합니다. 새도 시각과 후각이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아예 나무들 위에 거금 들여 그물을 치는 과수원을 보았는데, 그물 때문에 소출이 조금 준다고 그러네요. 아마 맛도 좀 달라질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6.02.28 23:08
    No. 14

    ㅋㅋㅋ 괜찮아요~ 3천평 토목공사 해야해요. 다음에 더 큰 돈이 깨질 듯 합니다. 한 10년 쯤 뒤에 집 짓는 부지로 사용할 수 있게 허가나면 그 때 지을겁니다. 토목공사는 그 전에 해놔야죠.

    부직포는 다 덮어놨어요. 무화과는 빨리 자란대서 오늘 심었으면 올 가을에는 다음해에 열매를 맺을 정도로 큰다고 하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6.02.28 23:52
    No. 15

    입 없고 발 없는 나무지만 그도 생명인데 다루는 일이 쉬울리가요. 손이 덜 든다 해도 결국 들어갈 품은 다 든다 생각하시는 편이 나을지도요.

    그런데 땅이 녹기야 했겠지만 벌써 나무를 심어도 되나요? 사람도 나무도 상하지 않기를 바랄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