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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하지 않습니다. 가끔 그런 용어, 예를 들어 '문전 앞' 같은 표현이 보이긴 하는데 이것도 분명 '틀린 표현' 이라고 지적을 받는 부분입니다.

또한 길 이름도 그런 식으로 구성되진 않습니다. 한 가지 사례를 들자면, 서강로길이 아니라 서강로 18길입니다. '서강로' 의 18번째 길이라는 뜻이죠.

무엇보다, '남들 다 무단횡단하는데 왜 나만 잡느냐!' 라는 게 올바른 항변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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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도 잘쓰시는 분이...왜 갑자기 조회수 안나온다고 급완결 하셨을까...의문이네요..
그것도 작가연재란에서 작가로 활동하시고 책도 내신분 같은데...
작가란 타이틀이 참 요새 가벼운 모양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저같은 삼류 글쟁이가 백린님이란 작가보단 나은 점이네요.
적어도 전 조회수나 선작수 안나온다고 급 완결하는 사람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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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지만 지나가다 욱해서 한마디 합니다.
백린님보다 나은 점이라는 증거라도 있나봐요.
조회수나 선작수 안나온다고 급 완결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보장도 없네요. 완결글을 써보신적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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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의미론 참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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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라서 연중을 하지 않고 에피소드 하나로 완결지은 겁니다.

어차피 옴니버스 식 구성이기 때문에 한 에피소드만 완결해도 문제는 없는 구성이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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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하지 않은게, 통용되지 않기 때문이죠.
표준어 자장면일때, 다 짜장면이라고 써도 됐던건 통용됐기 때문이었죠.

이를테면, 원칙이 어쨌든 간에 이미 유행하면 써도 되죠.
ㅋㅋ나 극혐이나 뭐 이런 신조어들 글에 많이 쓰잖아요.
사람들이 이미 많이 쓰고 있고, 다 알아먹거든요.

근데, 저 작가님은 자기가 유행을 선도하려 했던 것도 아닐테고...
보는 사람들도 다들 어색하다고 느끼는걸 자기가 이래도 된다고 우기는 거잖아요.
그게 에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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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추가합니다.

그냥 '서강로' 는 있지만 '서강로길' 은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 '서강로 ○길' 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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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저도 추가합니다.
가로길 수로길 물론 저도 알죠. 잘못된 표현인걸. 해명글에서도 제가 언급했듯이 자-알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저를 까고싶으신 모양인데...
자유게시판에서 이렇게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본인 작품에 좀 더 치중하셔서 다음에는 급완결하지 마시길...저도 님의 글에 독자로서 다음 작품 기대하고 있습니다^^ 길게 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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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길이나 수로길은 길의 의미의 중복이 아니라 큰길 옆으로 난 길, 물이흐르는 길 옆으로난 길이라는 뜻이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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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닢님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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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틀린 걸 그런 식으로 맞다고 우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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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제 말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흔히 착각하는 한자혼용이 있으니 작가분이 그리 생각했나 보다 이런뜻인데 ...전 저 표현보다 리플과 글이 더 문제라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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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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