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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A가 작가에게 반말로 기분 나쁘게 만드는 식의 댓글과 쪽지로 지적함. (근데 듣자하지 어색하게 들리긴 해도 단어상 틀린말이 아니라는게 진실.)
이라네요.... 그 작가 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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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에서 해명보단 오고간 쪽지를 공개해서 작가가 억울하다는 증거를 보여라 였는데 찔리는 구석이 있으니 공개는 못하고 6번으로 이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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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정리하자면
1. 독자 A가 작게에게 반말+무례한 어투로 단어지적함
2. 무례함에 화난 작가가 독자A에게 '무례한' 쪽지를 보냄
3. 독자A가 정담에서 찡찡댐
4. 오랜만에 물고 뜯을것이 생긴 정다머들이 식사를 함.
5. 작가가 강호정담에 등판. 빈정상한 작가가 자신을 열심히 물고 뜯던 장다머를 비난함.

결론 - 글을 보다가 거슬리거나 지적하고 싶은 사항은 적어도 어느정도 예의를 갖춰서 비밀글이나 쪽지로 하자. 싸워서 좋을게 뭐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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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몇몇분들은 일상생활 가능한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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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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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단어가 틀렸습니다.
소설적 장치에 따른 의도적인 비문이라고 하시는데,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고, 제가 가서 직접 봤는데 그러기엔 활용이 이상합니다.

독자분의 지적은 옳았으나, 예의가 없었고, 작가분은 자신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예의없는 쪽지를 날린 독자분에게 화가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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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쪽지 공개 안하는거지? 팝콘 먹고 싶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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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독자가 댓글을 이상하게 남겼다 하는데 누구 주장인가요??? 댓글은 안보이고?? 작가분은 넘 감정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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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게 적은 댓글이나 쪽지를 공개하면 알아서 판단 해 줄텐데 욕을 먹고 싶은건지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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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이 약하다기 보다 군 고문관 예를들며 상대방을 깎아 내리는듯한 표현으로 봐서는 자존감이 강해보이네요. 리플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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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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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작가는 가만히 있다가 어더터지고 마녀사냥당함
독자 a는 뒤에서 ㅋㅋㅋㅋ 그러면서 구경중임
몇몇분들은 작가에게 해명하라고 함
작가는 맨탈 펑 하고터짐
결론은 아무 잘못없는 작가는 가만있다가 몇몇 분들에의해서 테러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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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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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린사람도 문제있다고 보는데요?? 굳이이런일을 강호정담에 올릴필요가 있나싶습니다만.. 무엇을 얻고자 그런글을 적으셨나요? 두분이서 해결할수도있었던일을 굳이 강호정담에 공개해서 서로 물고 뜯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비평도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적당히 해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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