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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08
    No. 1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아포카
    작성일
    16.02.24 22:10
    No. 2

    하하하... 중복표현... 마치 삼일사흘 사일나흘 이렇게 쓴 건데 삼일이 사흘이고, 사일이 나흘인 거 모르냐고 묻는 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11
    No. 3

    어라...그게 무슨 말이죠?;;
    본문이랑 별 상관없는듯 한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아포카
    작성일
    16.02.24 22:15
    No. 4

    아뇨. 삼십이립 에서 이립에는 이미 30세의 나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고로 같은 표현을 두번 반복해서 쓴 걸 말씀하신 것 같아서 저는 예를 든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15
    No. 5

    네...글 가보니 이제 알겠어요. 뭔가 서글프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16.02.24 22:11
    No. 6

    스무살을 약관이라고 하고, 삽십살을 이립이라고 하죠.
    근데 그 작가분은 이십약관, 삽십이립이라고 무슨 고사성어마냥 썼다...
    뭐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12
    No. 7

    작가가 맞는 말 한거 아닌가요?;;;
    이상하네...내가 뭘 잘못 알고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2.24 22:13
    No. 8

    이십을 약관이라 하고....이리 표현해야 하는 것을 이십약관 이렇게 붙여 썼군요. 이걸 응용하면 홍길동은 약관의 나이에 과거에 합격하여 입신양명의 길로 들어섰다....를 홍길동은 이십약관에 과거에 합격하여..라고 해야 하니 다소 어색해 보이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14
    No. 9

    아...글 가서 찾아보니 알겠네요...
    이게 참 웃을 일은 아닌데...
    아이고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wnsdlwns..
    작성일
    16.02.24 22:20
    No. 10

    전 다소 어색이 아니고 많이 어색하네요...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6.02.24 22:24
    No. 11

    작가가 저리쓰면 뭔가 좀 있어보인다고생각했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24
    No. 12

    내 나이 삼십서른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젠타
    작성일
    16.02.24 22:25
    No. 13

    삼십이립이라는 단어 자체는 존재하는 말입니다.

    서른이 되어 학문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되었다, 라는 뜻이 있죠.

    이 경우에는 문장이 어색한 거지, 없는 표현을 쓴 것이 아니니 본문은 조금 수정하셔야할듯.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 나젠타
    작성일
    16.02.24 22:27
    No. 14

    그리고 댓글에서 몇몇 분들이 지적하신 뜻의 중복과는 무관한 단어입니다.

    공자가 한 말로, 삼십이립-사십이불혹-오십이지천명-육십이이순-칠십이종심소욕 으로 이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28
    No. 15

    압니다만...
    그게 이립 불혹 지천명 이순으로 통용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나젠타
    작성일
    16.02.24 22:29
    No. 16

    아니, 제 말은 나이를 표현하는 의미로 썼을 경우엔 중복이 됩니다만,

    만약 4자 단어 상의 의미로 썼을 경우엔 삼십이립, 사십불혹이라는 표현 자체엔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이 경우에는 작가분이 표현을 실수한 것이지, 없는 표현을 쓴 게 아니라는 걸 지적드린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33
    No. 17

    삼십이립으로 쓰면 삼십에 뜻을 세웠다
    사십불혹 = 사십에 헷갈리는게(미혹되는게) 없었다

    로 되죠...
    뭐라고 말을 해도 작가분이 쓴 글에는 어색한 표현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나젠타
    작성일
    16.02.24 22:34
    No. 18

    네, 그래서 저도 표현상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의 어느 분께서 지적하신 건 아예 저 단어 자체가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 달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34
    No. 19

    아...저도 그래서 첫댓글 달았는데, 가서 보고 지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34
    No. 20

    딱 이십약관, 삼십이립만 보면 몰라도...
    가서 글 봐보세요.
    어색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나젠타
    작성일
    16.02.24 22:34
    No. 21

    표현상으로는 확실히 실수가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스타체이서
    작성일
    16.02.24 22:37
    No. 22

    음 근데 삼십이립은 하나의 독립적인 주어+술어로서 독립된 문장으로 쓸 수 있다는 건 옳지만...1개의 명사로의 활용은 틀리지 않을까요? 아니, 또 문맥따라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겠네요...본문을 봐야 알겠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나젠타
    작성일
    16.02.24 22:40
    No. 23

    본문상으로는 오류가 맞습니다.

    다만 댓글중에서 '삼십이립' 단어 자체를 모르시는 분이 있어 적어뒀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16.02.24 22:49
    No. 24

    그렇군요. 여기에 연원이 있는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25
    No. 25

    내 나이 이십스물
    이었으면 좋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총려
    작성일
    16.02.24 22:35
    No. 26

    맞는 표현이던 아니던지 간에 독자의 답변을 저 따위로 하는 작가의 글은 작품의 수준을 떠나 읽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2.24 22:42
    No. 27

    얼떨결에 내가 삼십이립을 모르는 사람이 됐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옥상유령
    작성일
    16.02.24 23:20
    No. 28

    그래서 때로는 괄호표시를 하여 한자한문을 써놓고 표시표기를 하는 경우때가 있지요.

    - 이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을뭉
    작성일
    16.02.24 23:47
    No. 29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작가의 대처가 가장 큰 문제인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6.02.25 00:40
    No. 30

    쪽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답을 기다릴 필요도 없는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냥이백마리
    작성일
    16.02.25 10:18
    No. 31

    작성일16.02.25 10:13

    저게 왜 이상한 소리죠?
    이립이라는 것이 학문의 기초가 확립되었다, 공자가 자신에 빗대어 한 말이잖아요.
    그것이 세월이 지나면서 이립이라고 30세를 가리키는 대표적인 말이 된거죠. 풀어서 말하면 학문의 기초가 확립되는 나이인 30세에 30세를 형용하는 말 아닌가요? 작가가 문맥상으로 30세를 강조하기 위해 쓸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고함소리에 소리가 들어가는 것하고는 완전히 틀리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2.25 10:51
    No. 32

    가서 읽어봤는데 이상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정윤情掄
    작성일
    16.02.25 10:50
    No. 33

    아예 무시를 했으면 이렇게 까진 나오지 않을 텐데...옳고 그름을 떠나 대처에 문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다야호
    작성일
    16.02.25 11:50
    No. 34

    하하하. 어처구니 없어서 그냥 웃고갑니다.
    반박글을 적을려고 했으나 생각해보니 그것도 웃기네요.
    아무튼 홍보 제대로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난독증이래 ㅋㅋ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2.25 11:59
    No. 35

    쪽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님이 잘한게없는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다야호
    작성일
    16.02.25 12:03
    No. 36

    반박글로써 하나하나 해명할까요? 아니다...그냥 궁금하시면 쪽지로 물어보세요.
    전후상황을 파악한 후에 댓글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2.25 12:05
    No. 37

    반벅글 올리시죠? 머 굳이 쪽지까지 주고받고 하나요. 쪽지만 올려두 될듯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권임베
    작성일
    16.02.25 19:18
    No. 38

    논란은 항상 양 쪽의 말을 들어봐야 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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