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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 여동생 그만 좀...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ㅜㅜ

아니...그리고 돈 졸라 벌면서 왜 맨날 세금은 적게 내려고 하는지;;
유명 연예인들한테는 기부 안한다고 난리치면서
왜 수천억, 수조를 버는 헌터들은 다 세금감면시키려고 안달?;;

많이 벌면 더 많이 내는게 현대세금 개념인데
우리나라 작가인거 티내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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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문제점의 모든 원인 한줄요약
소설인물은 작가보다 똑똑할 수 없음.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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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시면 갑질이란게 별게 아니란걸 느낄겁니다.
사회라는게 먹고 먹히는 아귀다툼일 뿐이라.
누굴 만나도 주도권 싸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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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정치인은 초딩 수준도 안 되는데, 많더군요 ;;;; 그나마 소설 속 정치인은 양호한 편이 많던데... 현실 정치인들이 하는 말 자세히 들어보면 참 소오름 돋습니다. 초딩보다 못한 정치인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초딩 저학년은 그나마 순수한 면이라도 있죠. 정치인들은...ㅎㄷㄷ
그리고 요즘은 하도 뇌가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전 그냥 소설 보면서 재미를 느끼면 그걸로 만족하게 되더군요. 너무 많이 바라면 제가 즐길 게 없으니 손해라는 느낌이랄까...
그냥 나도 돈이 많이 생기고, 힘이 생기면... 힘있다고 서민들 무시하는 놈, 돈 좀 있다고 막 남의 고통은 생각지도 않고 행동하는놈. 그냥 깔아뭉개고 싶은 마음, 저도그런 생각 해봤으니 소설을 보면서 욕할 것도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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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차별화된 판타지 소설을 찾고있으시다면
저의 천국의 문을 두드려라를 자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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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공감되네요.
힘 좀 얻고나서 갑질 시작하는 거 보면 시간이 아까워집니다.
언제부터 시작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분기점을 두고 그 이후론 작품에서 선한 성향의 주인공이 정말 드물어지네요, 단순히 호구 주인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을 행하는 주인공이요.

당시 착한 주인공은 물린다는 표현이 많았는데 이젠 갑질하고 이기적인 주인공이 물립니다.
어째 장르소설은 세대변경 한번 할 때 마다 주인공 성향이 이렇게까지 서로 닮는지 독자입장에서 정말 미칠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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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피아가 좀 심하긴 한데... 자정노력이 많이 필요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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