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인들은 모르지만 자신의 글에는 자신의 의도도 묻어나지요. 이런 사람들은 지나가듯이 하는 것처럼 얘기하면서 은근히 '난 뭔가를 알고 있어' 류의 자기과시와 우월감을 드러내는 버릇이 있으신데요.
여자들 특유의 버릇이죠. 자신의 말에 책임은 지고 싶지 않고, 그래도 과시는 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버릇. 말하자면 '난 이런 비밀을 알고 있어. 하지만 난 절대 알려주지 않을거야(뭐, 나랑 친해지면 '공유' 정도는 해줄 수 있지)' 라는 식이지요.
저격은 아니지만, 그냥 이런 여왕벌 체질이 어딘가에 자리잡으면 그 곳은 온갖 내분과 헛소문으로 반드시 피폐해지더군요. 그 어딘가가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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