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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모바일로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죠. 파이가 커졌을뿐 문학성을 따지는 사람은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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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생각을 하고 쓰는 분들은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써서 뜬 분들은 못봤습니다.
라는 것이 개인 의견입니다.

정말, 이 말씀이 사실이라면
인기를 위해 그 공식을 따라가, 인기를 끌고 완결 내신 다음에...
'나는 이 글을 이런식의 유행을 따라 클리셰 범벅과 공유로 공장장식 찍어내기 반복구조를 통해 써냈다.' 라고 스스로 말씀하시기 전까지는...

증명 할 수 없는 주관적인 의견이 아니실까 하고, 저 또한 주관적인 의견으로 답댓글을 답니다.

잘 안되드라구여 ㅋ. 물론 저런 마인드로 쓰지는 않지만.
'나도 저런 식으로 쓰는 사람보다는 더 잘 쓰겠다.'라고 생각해서는...(도리도리...)
안되드라구여...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쓰지는 않았다는데에는, 뭐...
보신 분은 적지만 몇... 증명해주실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 따로 이야기 하지는 않는데요.

애초에 문학성이라는 것이, 문학이라는 것의 정의가 어떻게 되고
무엇이 어떠한 문학성이고, 이것을 수치화하고 객관화하여 1~100까지의 서수로 나열할 수 있다 없다 하는게 가능한 영역인지도 생각해봐야 하고...

직접 써보셨다고 하셨는데.
더 써보시고, 더 노력하시고, 더 생각해보시면 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나중에 느끼실 겁니다.

결국
인기 있던 글들이
다...

어떤 기준에서건, 잘 써서 보고 싶은 글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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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꽤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죠. 취미생활과는 . . 전업 작가가 되기 전까지는 일정부분 감수 해야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창업을 동시에 하는 것과 비슷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제가 제미 있어서 하는 거지만... 전업 생각하시는 분은 고민이 되는 부분 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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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게 써보세요.

대박칠수 있는데, 안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는게 좀 우습네요.

반복구조 공장장 식으로 써서 대박 한번 쳐보세요.
아무도 안 말렸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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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을 벌이자는 소리가 아닙니다. 비평해 주신분 글을 읽고 있는 중인데 따라가는 작품보다 필력이 제 눈에는 훌륭해 보입니다. 그런분의 고민을 공감한 겁니다.

현제 레이드물은 너무나 많이 올라오고 선작 조회수도 좋아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글은 이상하게도 선작이 적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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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거 다 필요없음. 클래스는 반듯이 보상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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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물도 설정 참신하고 스토리 빠르게 전개 안 시키면 인기 못 끌어요. 유료수 나오는 작가는 그렇게 써도 계속 써나갈 능력이 되는 작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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