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계가 혼자 알아서 작동할때, 무척 무섭죠. 가끔 스마트폰 어플이나 화면이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컴퓨터 마우스가 파리처럼 요란하게 움직일 때, 무서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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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건 글 쓰던 도중에 뭐가 막 눌리는데... 주로 최 상단줄 키만 눌려서 글씨가 따로 더 입력되거나 한 것은 아닐 텐데, 마지막에 저장하지 않기를 하고 나가서, 어떻게 어디까지 날라간건지 아닌건지... 그걸 모르겠네요. 확인하기 무섭습니다. 휴... 대충 120자밖에 안없어졌네요. 살았다...
아 진짜, 누가 나 대신 키보드 as좀 해주러 대신 갔다 왔으면 좋겠다... ... 택배아저씨가 있구나!
회사별로 찾아보니 다 있군요... 아, 아아... 다 있네... 레오폴x랑 커세x랑..
귀신에 한 표요.
헐... 그나저나 정말 내일은... 내일은 괜찮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하아... 수건 위에 엎어놓긴 했는데... 습해서 ㅠㅠ
ㅎㅎ 홈플 it대란때 2000원 키보드 4개 사놈..
키보드 부활
키보드 워리어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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