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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3 17:55
    No. 1

    저는 타자 소리의 최고봉은 타자기라고 생각합니다. 타자기 소리 나는 프로그램도 깔아봤지만, 밋밋하더라고요. 근데 요새는 타자기 키보드가 따라 나왔더라고요. 무서운 세상이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2.13 18:05
    No. 2

    전 예전에 실제로 종이와 잉크 리본 끼우는 타자기를 쳤었어요. 받침 찍을 때마다 엔터 비슷한 뭘 찍고 쳐야 받침이 찍히는... 선 하나 그으려면 종이에 볼펜 대고 .. (이제 타자기 용어도 다 까먹었네요) 아... 거기다가 속타 달리면 자판 사이 사이에 손가락 빠지고; 까지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진짜 타자기는 사실 별로 낭만이 없어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3 19:42
    No. 3

    그래도 소리가 죽이지않음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2.13 23:18
    No. 4

    저도 써봤는데 불편한게 그 맛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16.02.13 23:31
    No. 5

    옛날 동생이 타자기 잠시 배웠었는데 그거보고 신기해했더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2.13 18:01
    No. 6

    관심은 있었는데 대체 무슨 소린지 알아듣지 못 해 포기했던 기계식 키보드 세상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3 19:42
    No. 7

    저도 잘몰라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2.13 18:13
    No. 8

    청축 키보드 소리를 어떻게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영상으로 보고 판단하셨다면, 그거 보다 훨씬 시끄럽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청축이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는 가장 시끄럽거든요...

    보강판 청축이라는 건 저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3 18:19
    No. 9

    요즘 웬만한 피시방 가면 청축 키보드 안쓰는데가 없습니다. 거기서 직접 타건해보고, 키압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겁니다. 그런데 똑같은 청축인데 소리의 크기가 달라서 알아본 결과 보강판이 있냐 없냐의 차이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3 18:24
    No. 10

    보강판이 있냔 없냐가 아니라 보강판의 재질이라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3 18:27
    No. 11

    잉 또 찾아보니 무보강판이 소리가 제일 크다네요 @_@ 아이 어지러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2.13 18:51
    No. 12

    저는 오래 치기 때문에 키압을 많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축이 가장 맞더군요.
    청축은 처음에는 자각, 자각 하는 그 소리가 흥겹게 느껴지지만 점점 피곤해지고 손가락에 충격도 엄청납니다. 글 쓰는 사람으로서, 청축은... 일반 키보드 보다는 괜찮겠지만 점점 누적 될겁니다.
    전 지금 적축 쓰는데도 누적되니까...
    그리고, 각각 키보드가 사람마다 배열 간격과 키의 크기 등에 따라 편안하게 느겨지는 정도가 다 다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오폴드의 fc900r이라는 것이 때려봣을 때 최고여서, 청축/갈축 구매하고 있었는데... 고장나서 현재 수리를 맡겨야 하는 사정이고 적축을 구매하려니 없더군요. 물량이 수입이 안됩니다. ㅠㅠ
    그래서 다른걸 샀는데, 커세어 게이밍 k70 적축이라고...

    처음 사용한 레오폴드와는 길이를 제어보니 위 아래 배열이 레오폴드가 약 0.5cm가량인가? 그 정도 위로 길고, 그 만큼 키캡이 크니 좌우로도 조금 더 긴 것 같더군요. 물론 펑션 키들의 거리도 좀 다르고...

    보강판이나 무보강판까지는 잘 모릅니다.
    대신에, 제가 쓰기에는 체리축이 최곱니다.
    카일축은 그냥 좀, 뭐랄까 뻑뻑하네요...
    근데 잘 사셔야 하는게, 체리축이 아닌 카일축을 사용하면서 '체리키캡'을 사용하는 키보드들이 있습니다. 은근슬쩍 자기들도 체리축인 척 뻥치려고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다 키건하고 돌아다녀보니, 저는 체리축이 최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6.02.13 19:41
    No. 13

    오옷 전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2.13 19:46
    No. 14

    자, 이제 리얼포스파 등장하세요!!
    리얼포스 균등/차등 이런게 있는데 그 '차등'이란걸 사보고 싶더군요...
    안그래도 손가락마다 걸리는 키압이 달라서, 가령 저장을 습관적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ctrl을 새끼손까락으로 자주 누르고...
    된발음 표시를 위해 쉬프트를 자주 누르고 등 하다보니, 어느 손가락은 아픈데 어느 손가락은 아프지 않고 그러는게 있어서...

    근데 저도 듣기로는, 어디서 해주는지는 모르지만 키압을 개인에 맞게 축을 바꿔서 조정해주고 그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아내고, 돈도 생기면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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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6.02.13 20:20
    No. 15

    이 분 최소 악마.
    기계식 키보드 글에 무접점을 끼얹으시다니... 다들 지갑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6.02.13 20:24
    No. 16

    우왕... 이야기들 쭉 보니까 정말 기계식 키보드라는 게 많이 당기네요. 우왕... 저도 돈 생기면... (....) 우훗...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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