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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글 자체가 독자들이 원하는 방향은 아닌것같아서 연재가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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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제 완결작 '엘마' 혁명기가 떠올라서 덜덜덜.. / 그나저나 하나땅님은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는 글을 안 쓰시려고요? / 그럼 이만, 좋은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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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마 혁명기라.. 날 잡고 한번 읽어볼게요./ 아뇨 원하는 방향으로 안쓴다는게 아니구요. 사이트 독자들에게 외면당할 소재라면 그냥 원고 완성하구 출판사에 보내든지 다른 방법을 찾으려구요./ 넵 ^^ 바쁘실텐데 답급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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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퇴고전이라 엉망입니당. 그냥 저도 그간 '엘마'와 '엘런'을 썼던 지라, 님의 글에서 엘마와 앨런이 나오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무튼, 글에 대한 재미 잃지 마시고 건필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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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이 생각보다 많이 쓰이네요 ㅎㅎ 이름은 이뻐서 맘에 들더라구요. 퇴고전이라 엉망이라니 ㅎㅎㅎ 잘 읽을게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텔라님도 건필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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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글이 자꾸 잘려서 이것 저것 수정하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ㅎㅎ 글자 수 제한있나봐요. 낭패네요.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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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가입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 방법은 미처 몰랐네요 ㅠㅠ 서재로 다시 올려볼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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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제가 처음이라서 잘 몰랐네요.
지금 서재에 옮기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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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고 느끼시는 분도 계시구나 ㅠㅠ 정말 감격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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