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전부터 제가 탑매 관련된 글에 단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탑매 작가님은 근래 제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작가님이에요.
단어 구사도 하나하나 엄청 신경쓰시고, 작가의 말같은거 보면 작가님 맘에 안드는 글이면 아예 안올리시더라구요. 작가정신 ㄷㄷ
무엇보다 이야기 이끌어나가는게 단조롭지가 않죠. 이런건 이야기꾼의 재능이라...배우려고 한다고 배워지지도 않는 그런 거죠.
연재주기 어떻게 해라 말아라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약속에 대해 탑매 작가님한테 말한거고요.
비축분 쌓고 가는게 좋지 않겠냐는 제안은
탑매 작가님뿐만 아니라, 정담에도 작가님들 간혹 보이시던데 그분들께도 하고 싶어서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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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탑매 작가님은 아무리 봐도 신인은 아니신 듯 하고...
다시 올리신 글도 보니깐 퀄도 별로 안흔들리고...
제가 쓸데없는 말을 한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리 봐도 글 가지고 놀 줄 아시는 분인데;;
신인 아니다에 제 불...
아니다...아직 제대로 써본적도 없는데...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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