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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5

  • 작성자
    Lv.58 deekei15
    작성일
    16.02.11 16:08
    No. 1

    대부분이 주인공이 너무 끌려다녀 답답하거나 주위의 인물들을 신경쓰지 못해 일명 \"암걸린다\" 라는 상황으로 몰게 만들경우 하차를 생각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여주라고 내놓은 애가 뇌가 없는지 뜬금없이 과거이야기 하면서 복수를 하겠다하면 주인공이 덥썩 받아서 지가 해결하려고 난리치는 경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6.02.11 16:14
    No. 2

    귀찬아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유베체르
    작성일
    16.02.11 16:17
    No.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6.02.11 16:28
    No. 4

    가슴이 답답하기보단 찾아 읽기가 귀찮아지더라구요. ^^
    옛날엔 좋은 작품일수록 아껴두고 쌓아두고 몰아봤는데, 유료화 되면 무료였던 부분이 유료가 되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어졌고 오히려 요샌 중간 흐름 안 좋아지면 읽기 귀찮아서 쌓았놨다가 그 부분만 빠르게 보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6.02.11 16:26
    No. 5

    더이상 볼가치를 못느낄 때요.
    스포츠물에서 자주 반복되죠. 이때까지 있었던 전개가 어차피 똑같이 반복되는게 뻔한데 그게 재미도 없을 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드레이번
    작성일
    16.02.11 16:27
    No. 6

    휠을 드르륵 넘기는 순간 유료는 바로하차 무료는 세편정도 더 봐보고 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오이스터
    작성일
    16.02.11 16:39
    No. 7

    캐릭터들이 너무 단순하거나 유치할때, 비슷한 내용전개가 계속될때 정도요. 그 외로 프로그래머 소설에서 전문직 용어가 너무나오고 새 내용도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잘나서 잘 해결 했다고밖에 이해를 못하겠어서 하차한게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설원
    작성일
    16.02.11 17:18
    No. 8

    전개가 쳇바퀴 돌듯 계속 반복될때요. 그래서 앞으로 펼쳐질 전개가 대충 예상이 갈때 하차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미스터H
    작성일
    16.02.11 18:07
    No. 9

    말씀해 주신 부분 깊게 새겨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6.02.11 18:51
    No. 10

    설정이 왔다갔다 할때. 현판인데 인터넷 검색도 안해보고 쓸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고지라가
    작성일
    16.02.11 19:30
    No. 11

    주인공한테 질렸을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옳은말
    작성일
    16.02.11 19:51
    No. 12

    정말 어처구니 없는 반전이나 어거지로 이야기를 풀어갈때가 가장 크죠. 예를 들어 xxx 군주 최신화보고서 제가 느낀 감정이 이와 비슷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6.02.11 20:02
    No. 13

    쉽죠. 노잼일때.
    무료는 보는 시간이 아까울때
    유료는 그 글이 10원주고 사기도 아까울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우울할때
    작성일
    16.02.11 20:02
    No. 14
  • 작성자
    Lv.93 흑색숫소
    작성일
    16.02.11 20:07
    No. 15

    연재주기가 길어져서 전편 내용이 기억 안날때, 오탈자 및 비문 난무로 읽기가 힘들때, 개연성을 말아먹어서 내용을 수긍하기 힘들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고지라가
    작성일
    16.02.11 20:09
    No. 16

    개연성 따지면 안걸리는 작품은 없을거에요. 그럼에도 끝까지 핸드폰을 붙들게 만드는 힘이 캐릭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가 발연기냐, 아니냐가 작가의 역량 문제라고요. 캐릭터가 연기 잘하고 멋지면 채널고정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6.02.11 20:24
    No. 17

    주로 황당하면 하차하죠. 최근엔 주인공이 치매끼가 있는지 전 편에서 한 말과 완전 딴판으로 행동하더라고요. ㅇㅁ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고지라가
    작성일
    16.02.11 20:31
    No. 18

    요리의 신과 같은 경우 게임시스템은 물론 회귀라는 요소가 주력도 아닌데다 개연성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따라가는 독자들이 있잖아요. 저 같은 경우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입체감이 있어서, 걔네들 보는 재미에 봅니다. 주인공 하나 툭 튀어나와봤자 사람이 고기만 먹고 살 수 없는거니까요. 어느정도 보다가 계기가 생기면 하차하는 거죠. 소설에 캐릭터가 없다는건, 개연성이 없다는 것보다 나쁜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고지라가
    작성일
    16.02.11 20:57
    No. 19

    소설책 보고나면 10년이 지나도 문득 떠오르는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폴라립스랩소디의 키드레이번이나 얀지스카드, 엔디미온들입니다. 그리고 그만한 비중을 가진 주변캐릭터 들이죠. 다른 1000권에 소설은 기억에서 잊혀 생각도 안나지만 저 캐릭터들은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말이되는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캐릭터가 더 중요하다는거에요. 사이다.. 먹고나면 그때 뿐이지 사이다가 소장가치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사마택
    작성일
    16.02.11 21:16
    No. 20

    소설책은 덜한데 편당소설의 단점인듯. 재밌어도 감질나서 몰아서 봐야지 하고 며칠 지나면 갑자기 안땡겨서 보기가 싫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유베체르
    작성일
    16.02.11 21:17
    No. 21

    저도 검비달 그렇게 해서 아직도 다 못 보고 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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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진소보
    작성일
    16.02.11 23:22
    No. 22

    읽다가 캐릭터 대신 작가가 떠오르면서 작가의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나도 모르게 "이XX 어린앤가? 사회생활을 전혀 안 해봤나?"라는 말을 중얼거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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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에움
    작성일
    16.02.12 00:06
    No. 23

    1. 작위성이 느껴질때
    2. 납득이 되지 않을때
    3. 상식선을 벗어날때. (있을법해야한다는 이야기고 장르가 무엇이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4. 등장인물의 지능과 판단능력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때.
    5.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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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6.02.12 09:41
    No. 24

    글이 늘어질 때, 인물의 말과 행동에 납득할 수 없을 때(억지스러울 때), 주인공을 너무 굴릴 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여행하는자
    작성일
    16.02.14 01:53
    No. 25

    개연성과 재미지요.
    글이 산만해서 뭘 쓰고자하는지 알수없는 경우,
    작가 혼자 개연성을 납득하고 있을 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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