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양대군까지는 신하들을 억눌러서라도 강한 왕권을 유지했는데 그다음대부턴 정통성도 떨어지고 사화도 발생하고 마지막으로 연산군이 집권하면서 화려하게 왕권이 무너졌죠. 영국처럼 신권의 조화가 발전까지 이어지면 좋겠지만 조선은 신권의 발전이 없었던게 망국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이방원도 참 대단한점이 세종대왕이 신하들하고 눈치싸움할 필요없게 강력한 왕권을 만들어 주고 세상을 떠났다는 점이죠. 명의 주원장도 그렇고 조선의 이방원도 그렇고 항상 선왕때 피를 흘려야 다음왕때 꽃을 피울수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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