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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6.02.08 23:24
    No. 1

    이방원이 행동력이 빨랐던거죠. 이방원이 건국에 있어 큰 역할을 했지만 그보단 이성계와 같이 조선을 건국한 대신들의 힘이 훨씬 큰 시기였죠. 이성계랑 마누라(이름 까먹음...) 정도전은 그깟 이방원 혼자 날뛰어봤자 어쩌겠어? 뭐 이런 생각이었는데 칼을 뽑아 휘둘러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6.02.08 23:36
    No. 2

    어쨌든 다들 백성들에게는 나쁘지않은 왕이었는데, 수양대군이후 모든게 망해버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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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16.02.09 00:45
    No. 3

    저는 해석이 디게 재미가 있던데요 맞던 안맞던 역사학자나 작가가 아닌이상 필요 이상 고증을 해서 진실을 찾을 필요는 없어서 매번 드라마 나올때마다 교과서로 배우던 인물의 성격과 다르고 매 새로운 해석이라 보는 재미가 솔솔 하던군요 요번은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 이것도 같은 시대라 인물 해석이 달라서 같이 보는 재미가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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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제국의황제
    작성일
    16.02.09 02:17
    No. 4

    수양대군까지는 신하들을 억눌러서라도 강한 왕권을 유지했는데 그다음대부턴 정통성도 떨어지고 사화도 발생하고 마지막으로 연산군이 집권하면서 화려하게 왕권이 무너졌죠. 영국처럼 신권의 조화가 발전까지 이어지면 좋겠지만 조선은 신권의 발전이 없었던게 망국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이방원도 참 대단한점이 세종대왕이 신하들하고 눈치싸움할 필요없게 강력한 왕권을 만들어 주고 세상을 떠났다는 점이죠. 명의 주원장도 그렇고 조선의 이방원도 그렇고 항상 선왕때 피를 흘려야 다음왕때 꽃을 피울수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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