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복만투석을 하다가 혈액투석으로 넘어갔는데 넘어가게된 이유가 복막염에 걸려서 혈액투석으로 넘어갔죠...복막투석은 진짜 귀찮습니다 잠도 쪽잠자야하고 어디 놀러가려고해도 투석액 다 들고 가야하고...약 3년인가 그정도 복막투석을 했는데 정말 힘들더군요...혈액투석으로 넘어가면서 바늘 들어가고 2틀에 한번씩 병원 다니는게 진짜 귀찮고 그랬는데 몇년 하다보니 이젠 아무렇지 않네요...다만 개인차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 혈관이 너무 커져서 남들은 안받아도 될 수술을 자주 받아야해서 좀 그렇긴하지만...병원가서 투석받으면서 잠도 잘오고 큰 문제는 없는거 같네요 음식 가리는건 대충 약으로 조절하고 대충 먹고싶은건 거의 다 먹고 살고있죠 회같은 날거는 못먹지만...개인적인 생각으로 혈액투석이 더 난거 같네요 나처럼 혈관만 비정상적으로 커지지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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