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태그가 생겼으니 태그 보고 봅니다. :D
#먼치킨 #시스템 #게임시스템 #회귀 #천재 #무협
요 태그 중 없는 글이 있으면 일단 읽습니다. 그나마 먼치킨만 아주 평이 좋으면 보는데 대부분 제가 보기 힘들더군요 :(
무협은 일단 보긴 보는데 일단 무척 강하다든가하는 캐릭터가 나오면 즉시 떨어집니다 :( 그래서 대부분의 무협은 포기하고 있지요.
기존의 태그가 없는 소설들에는 뭔가 특이한 게 있다면 보고, 편수가 30화를 넘어가면 일단 봅니다. SF는 #시스템만 없으면 무조건 보는 편입니다.
#문피아는_제외태그를_지원하라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제 글에 대한 댓글로 다셔서 제댓글과 바로 연결되는 걸로 알고 헤멨습니다;; 이건 문피아 UI 문제네요 ㅋ
댓글이 많은 분도 있습니다. :) 정성껏 대댓글을 다 응대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의 글은 확실히 활기가 넘치지요.
...... 그런데 그러면 잘못할 경우 큰일이 나는 경우도 있다보니 좀 사리게 됩니다; 심지어 인기작가도 아니고 그야말로 하꼬작가로 분류되는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아마 그래서 작가들이 대댓글을 잘 안달게 되고, 그러니 안신나니까 댓글이 적은 걸거예요:(
그렇지요. 투베에서 사라지면 현재 방식으로는 유입경로가 제로가 됩니다.
심해에서 추천비가 높은 작품은 힙스터 소설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일부의 취향에만 맞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딱 맞는. 이런 소설들도 사실은 현재 성적보다는 더 많은 분들이 찾을 여지가 있지만 노출이 안되니 더 빨리 죽어가게 되지요. 아예 유입이 없다보니 점차 쓰는 사람도 힘이 사라지고;;
이런 글들의 유입 경로는 추천 뿐인데 추천하더라도 지나치게 매니악해서 츄라이츄라이 했다가 욕만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모수가 적다보니 추천 비율도 낮을 수 밖에 없지요.
제가 태그를 그토록 노래부르는 이유 중 하나가 그런 작품들의 부상을 위해서라는 이유도 큽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싫어하는 대중적 태그 지우기를 하게 되면 그런 글들만 찾는 분들에게는 본인에게 딱 맞는 '랭크'가 나올것이고, 노출 비율이 증가합니다.
그 랭크에서 하위에 있는 글들은 그냥 힙스터인 것 만이 아니라 지나치게 대중성을 버린 글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백일하에 드러나면 본인도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기 쉬워지고, 점차 양질의 글들이 되어가겠지요.
단, 지금 태그로는 제외태그가 없으니 결국 장르와 겹치는 감이 크고, 보고 눈으로 걸러야 하는데 한 페이지에 10개씩 밖에 안나오니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으으. 진짜 제외태그가 되어야 합니다. 기계가 할일을 사람이 하게 하지 맙시다 문피아:(
#문피아는_제외태그를_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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