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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모션 비용을 카카오측에서 부담하는지 아니면 작가한테 넘기는지 궁금하네요. 아시는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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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으로 특정 작품 대여권/소장권을 뿌리는게 아니고 캐쉬 뽑기에서 나온 캐쉬를 쓰는거라면 작가한테 돌아가는 비용과는 별개 아닐까요?
뭐 사실 기다리다 무료를 하더라도 플랫폼 파워가 차이가 크니 돈은 더 벌릴거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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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비용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부담할걸요?
거긴 그래도 될정도로 사람이 모여서..
거기다 카카오페이지도 결제유도 많이해요.
그놈의 구매권 10개 단위로만 살수있고 소설별로 사야되서 구매권 남은 상태에서 완결되면 애매해짐...덕분에 쓰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구매권 한 40개는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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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가 부담하지 않습니다.
지금 카카오페이지가 갑질로는 탑1입니다. 네이버를 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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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무료하면 비용은 대부분 개인은 거진 없으니깐 매니저먼트측에서 부담합니다만 기다리면 무료의 작품들은 다른연재 사이트에서 검증받거나 인지도 높은것만합니다 그리고 카카오에서 기다리면 무료하면 어떻겠냐고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카카오의 경우는 기다리면 무료해도 달조나 다른 잘나가는 소설은 그만큼 수익이 들어오니깐 하는겁니다만 카카오의 경우 하루에 쏟아지는 신작들이 상당하기 때문에 소설이 묻힌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소설을 찾기가 힘듭니다.
검색기능은 작품등록할시 최대 20가지로 정해서 하기때문에 비슷한 단어라도 치면 다나옵니다. 배너의 경우는 카카오는 잘나가는것들 먼저 보이게하고 프로모션순으로 해서 배너를 띄워주는겁니다 갑질이 아니라 장사수단이 뛰어난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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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이 카카오라고 합니다
친인이 하는 말이 다음작품부터 카카오 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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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입장에서야 웹소설이 이용자 끌어모으기 위한 미끼 그 이상의 의미가 없으니까요. 시장의 성장이나 작가 처우에는 관심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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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무료나 이용권이나 대여권은 CP쪽 부담이라고 봐야됩니다. 부담이라기 보다는 공짜로 주는 거구요. 캐시뽑기로 받은 캐시로 결제를 하는 것은 카카오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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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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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연재한담이면 모를까.. 강호정담에서까지 작가 챙겨야하는건가요.
솔직히 무료로 풀면 독자는 이득아닙니까? 오히려 독자입장에서는 칭찬해줄 일인데
이걸 까는식으로 말하니깐 참 보통이 아니다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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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용권 주는건 그로인해 그 작품을 보게되고 재밌으면 결제를해서 더 많은 독자들을 확보하는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책으로만 나올때보다 수입이 훨씬 많아졌을거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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