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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옆동네 가보면 대놓고 따라하는 사람은 많은데 무료가 대다수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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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바닥은 마치 유행따라 옷입듯이...
따라하는 것에 대해 전혀 거부감이 없는 듯 하더군요.
TV면 다행이지. 얼마 연재하지도 않은 글이 인기를 얻으니 금새 베껴서 비슷한 글이 올라오더군요.
소재, 설정, 클리세, 심지어 제목까지 유사하게 하기도 하고......
근데 그게 또 독자들도 별로 거부감이 없는게 ..
댓글들 보면 설정이랑 시작이 비슷하긴한데 나중에 가면 달라지네요. 다른글임...이런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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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닥이 그렇죠 .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는 사람이 많으니 인정못받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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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르의 경우, 태생이 팬픽과 연관성이 큰지라, 그 탓도 좀 있을 겁니다.

팬픽에서는 기존 인물, 기존 방송 포멧 따라하는 것은 예삿일이어서.

그렇지만 적어도 돈을 받는 유료라면 좀 고민할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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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던데... 저작권은 어떻게 해결한 것인지 궁금하더군요.
혹시 소설에서 시나 노래 가사를 사용하려는 분들께 참고삼아 이야기하자면...
.
노래 가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작권이 살아있는 시 한편을 인용하려면 비용이 9만원입니다.
만약 이북과 연재를 같이한다고 할 경우 각각 따로 비용을 내야 합니다.
출판과 연재 그리고 이북을 함께 내는 책의 경우...
시 한편 인용하면 27만원을 내야 한다는 말이지요.
시 두 귀절 이상을 인용해도 최소 2만원은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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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도 당연히 저작권의 대상입니다.
특히 시는 그나마 주옥같은 시들이 저작권이 지난 경우가 많지만 대중 가요 노래 가사는 거의 90% 이상이 저작권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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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 작가 어떻게 된거죠? 포텐인가? 정말 재밌던데 연중한지 한참인데 돌아오질않네요...한참 연예계 이야기만 하다가 스파이 이야기로 빠지면서 내용이 산으로 가나싶더니 연중해버렸네요...그 작가분 요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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