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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3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6.01.16 11:56
    No. 1

    전 지금까지 기무가 일종의 프로모션이고 부담도 카카오가 짊어지는걸로 알았는데 정확한 정보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무로피아
    작성일
    16.01.16 11:57
    No. 2

    기다리면 무료 시스템은 확실히 거시기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6.01.16 12:00
    No. 3

    문피아만 이용하고싶어도 문피아가 발로차잖아요!!
    더좋은환경 더좋은서비스로 고객이동하는건 당연하다고생각합니다...정에호소하려면 그만한메리트가있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1.16 12:11
    No. 4

    그렇죠.
    카카오페이지는 바다고, 문피아는 강이라 생각합니다.
    피서지로 바다에 가는 사람이 많지만, 강에 가는 사람도 많겠죠.
    그건 서로 다른 매력을 지녔기 때문일 겁니다.
    문피아는 그걸 생각해 줬으면 좋겠죠.
    문제라면 가장 기본적인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이 제대로 안된다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6.01.16 12:05
    No. 5

    낙시하/물론 카카오도 부담 합니다만...
    맨 처음 계약 할 때부터 계약서에 들어있는 조약이라서...
    카카오에 들어가고 싶으면 싫어도 계약서에 싸인해야지요.
    안그렇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1.16 12:05
    No. 6

    소설을 보려고 그런 귀찮은 작업을 하는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거기에 기다리면 무료는 결국 '구매'가 아니기에 추후 구매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기무로 계속 본다해도 충전시간이 다 가는 것을 기다릴 수 없으면 구매를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6.01.16 12:15
    No. 7

    귀찮음의 정도가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여쭤도 될까요?
    전 그 귀찮음의 척도가 궁금하군요...
    스캔본을 일일이 제작하는 것도 귀찮고.
    토랜트로 검색해서 스캔본 찾는것도 귀찮은 짓이지만....
    아직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까?
    적안왕님은 이런 현상을 어찌 설명하실 수 있으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1.16 12:18
    No. 8

    그 귀찮음에 대해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할 수 없습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를테니까요.
    전 오히려 에이급님에게 묻고 싶네요.
    에이급님의 레진 코믹스의 매출에 대해 설명 가능하신가요?
    대표적인 미리보기의 성공 케이스입니다.
    http://kr.besuccess.com/2015/02/lezhin-entertainment/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6.01.16 12:27
    No. 9

    안타깝게도 레진조차도 조회수 1위와 수익성 1위는 다릅니다
    쉽게 생각해서 조회수 1위가 수익성1위여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그러나 통계를 보면 조회수 1위가 수익성 1위는 아니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1.16 12:31
    No. 10

    조회수 1위가 수익성 1위가 아닐 수 있죠.
    그건 문피아에서도 마찮가지입니다.
    유료 전환율이 다 똑같던가요?
    어떤 작품은 20%가 넘기도 하지만, 10% 미만인 작품도 존재합니다.
    결국 해당 작품은 구매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는 것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6.01.16 13:01
    No. 11

    문피아가 유료전환율에 따라 그 수익성과 변동폭이 크다면...
    카카오와 레진은 유료전환율 + 기무라는 두가지의 변수가 있네요.

    전 리스크 범위나 특이점은 적은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6.01.16 12:20
    No. 12

    근데 문피아가 독자무시하는게 무슨 전통처럼 내려오는거라서..오래 여기서 활동하시는분들은 알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6.01.16 12:22
    No. 13

    얼마전 거대제약회사 화이자가 앨러간과 합병 후 그 독점적지위를 악용해서 미국에서 올초부터 약값을 수배에서 수십배 올린 사례를 볼 때, 기본적으로 다양한 플랫폼이 공존해야하나다는 본문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는 [기무]가 전적으로 컨텐츠 공급자가 그 부담을 모두 떠안는 구조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무로는 최신 10편 혹은 완결 10편은 무료로 볼 수 없습니다. 결국 시간들여 기무로 최신 혹은 완결까지 따라온 독자는 다음이 혹은 결말이 궁금해서 지갑을 열게 되고, 그렇게 열어 최신글 또는 결말을 확인하는 독자중에 하나가 접니다.

    아예 해당작품을 보지 않아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것보다는 그렇게라도 일부의 수익을 더 많은 독자가 내주는 것이, 아주 메이저한 작가의 포텐폭발한 작품이 아닌 이상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플랫폼이 공존하는 것이 좋다는 것에는 동감하지만, [기무]가 장르생태계를 파괴할 베스같은 존재라는 지점에 대해서,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1.16 12:23
    No. 14

    고객의 돈을 뜯어내는 다양한 방법 중의 하나로 보는게 타당하겠죠. -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다시태어나
    작성일
    16.01.16 12:23
    No. 15

    애국심을 빌미로 현*차가 국민을 호구로 만들었지요.
    요즘은 애국심에 현*차를 사지 않습니다.(물론 사는분도 계시지만요)
    카카오vs문피아의 승부가 궁금한게 아니라 변화가 필요하다고 외치는 겁니다.
    작가를 빌미로 독자를 붙잡는건 점점 통하기 힘든세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감자개
    작성일
    16.01.16 12:28
    No. 16

    시장 파이는 문피아가 카카오에 비교가 안됩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web_fic&no=9793. 제가 링크단 글의 경우는 문피아에서 중하위권이었던 작가의 글입니다. 이래도 카카오가 작가한테 독인가요? 모두가 이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카카오가 더 낫다는 것은 아니지만 문피아는 문피아의, 카카오는 카카오의 장점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6.01.16 12:43
    No. 17

    네. 그게 바로 일부 플랑크톤만 살아남게 된다는 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감자개
    작성일
    16.01.16 12:58
    No. 18

    서로의 플랫폼엔 서로의 장점이 있다는 댓글이었는데 저랑은 전혀 다른 생각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kruim
    작성일
    16.01.16 13:31
    No. 19

    링크글을 읽어봤는데요.. 카카오 수익이 그정도로 나올수 있을까요? 카카오페이지는 편당조회수가 안나오는걸로알고있고 전체조회수만 나오는데 인기작들보면 평균적인 조회수가 편당 천을 넘는작품이 별로 없는것같던데 거기서 무료로풀린 분량에 조회수가 몰려있다는걸 감안하면 동시연재되는 타플랫폼에 비해서 수익이 압도적일지는 않을거같은데말이죠.. 달빛조각사같은 이례적인 경우는 빼고서라도 말이죠. 대신 완결작의 경우에는 추가유입된 독자들과 수입이 카카오가 문피아를 압도할거같습니다. 문피아에는 수많은 완결작들있지만 찾아보지않는이상은 짱박혀있는게 대부분이지만 카카오는 몇편무료프로모션만하면 신규독자유입이 주르륵 들어오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감자개
    작성일
    16.01.16 13:43
    No. 20

    저야 독자이니 이렇게 몇몇 작가님들의 이야기로 밖에 짐작할 수 없지만 이렇게 작가님들이 인터넷에 쓰신 글들 보면 카카오가 돈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긴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6.01.16 20:20
    No. 21

    카카오에 표시되는 조회수는 전체조회수가 아니라 1편 조회수로 알고 있습니다.
    즉, 한 번이라도 글을 읽은 사람의 수라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6.01.16 14:55
    No. 22

    여지껏 작가 수입에 관한 글 중 가장 생생하고 실감 나는 정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6.01.16 22:20
    No. 23

    링크글 잘 읽었습니다.
    다 생생하고 좋았지만 마지막에서 모든 공감이 다 깨지더군요.
    돈을 보고 글을 쓰지마라?
    죄송하지만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북스에서 연재하는 완전 초 인기작들은
    작가나 판무를 오랫동안 봐왔던 독자들의 재미를 저격해서 쓴 글이아니라.
    작가들이 판무를 많이 보지않은 모든 전연령층을 노리며 그 회사의 이미지에 맞춰서 글을 쓰는

    돈을 보고 글을 써서 성공한 작가들의 작품들이란 것입니다.
    가장 좋은 예로
    무협의 장영훈 작가님이 계시지요.
    제가 이 작가님의 작품을 전부 다 봐왔지만 전작들이나 현재 연재중인 작품이나
    일반 문피아나 조아라등에서 판무를 정말 밥먹듯이 봐온 사람들에게 인기있을 작품을 쓰셨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상을 타기도한 천하제일이란 글을 보면
    완벽히 네이버에 맞춰서
    네이버에서 많은 로맨스 여성독자들을 노려서
    돈과 인기를 위해서 글을 쓰고서 성공한 작가라는 겁니다.

    제가 장르소설에 환장해서 거의 모든 장르소설사이트를 돌아보는데
    각 사이트마다 독자들의 취향이 보입니다.

    문피아에서 조금 잘나가다가 망하신 담덕님의 작품이나 더페이서 작가님도
    카카오페이지에서 대박을 터뜨렸지요.

    전 오히려 카카오페이지같은 곳이 인기를 끌면
    그에 맞춰서 일반적인 독자를 위한 돈을 보고서 글을 쓰는 것들만 생길것이라고 봅니다.

    인기를 위해서.
    자신의 글이 아니라 돈을위해서.
    카카오의 덕후들이 아니라 그냥 정말 말 그대로 심심해서 가끔 찾아보는 작품을 찾는 별 열정없는 독자와 작가들의 장소.

    그나마 문피아나 조아라가 있기에.
    작가님 나름의 의지에 따라서 쓰여진 글이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이런 글이 생긴다?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돈보고 쓰는곳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푸카
    작성일
    16.01.16 12:39
    No. 24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과 댓글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Gersigi
    작성일
    16.01.16 13:05
    No. 25

    잦은 오류에도 불만이 없다면 그게 더 큰 문제일꺼 같은데요? 마왕의 게임 초기에도 구매를 해도 글이 안보여 많은 분들이 다른 플랫폼에도 연재한다면서 옮겼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6.01.16 13:08
    No. 26

    당연합니다. 문피아도 점차 수질악화를 만든다면...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것과 다를바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6.01.16 13:17
    No. 27

    한 5년정도지나면 몇곳이나 살아남을까요?
    제가 자신하는것은 조아라와 문피아는 무조건 살아남는다것입니다
    왜냐하면 초보작가가 아무조건없이 대중에게 노출할수있는 곳이 문피아와 조아라뿐이라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6.01.16 13:21
    No. 28

    제가 아는 거랑 완전 다르네요. 저번에 채팅으로 어떤 작가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카카오연재 입성을 간절히 바라더군요. 기무때문에 돈 안 벌리지 않냐니까 전혀 아니랍니다. 사람들이 기무를 기다리기 싫어서 결제해서 읽는다더군요. 게다가 여기랑 거기랑 규모가 다르니 카카오가 훨씬 돈이 된답니다.
    그래서 문피아는 연재 안하고 카카오에서 연재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물고기와 플랑크톤의 비유...
    물고기가 플랑크톤을 분명히 먹었는데 배가 안불러요(결제오류), 물고기가 플랑크톤을 먹으려고 했는데 플랑크톤이 모두 사라졌어요. 아예 물이 없어요.(서버폭파)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산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6.01.16 13:40
    No. 29

    카카오를 무슨 악덕 업체로 묘사하는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마피아가 하고 있는짓이 훨씬 악질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6.01.16 13:42
    No. 30

    그냥 양쪽 다 장단점이 있고 깨끗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독자는 좀더 환경이 나은 곳을 이용하면 끝. 마피아가 미치지 않았다면 돈이 빠져나가는데 조치를 취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16.01.16 14:51
    No. 31

    문피아는 서버하고 운영진이 문제고, 카카오는 결제하고 뷰어가 문제...
    네이버하고 리디북스는 어플이 E-BOOK에 적합하게 설계되어서 유료연재 보기에는 부적합한데다가 네이버는 특히 너무 거대해서인지 남들 뛰어들어서 놀고 있는데 물에 발 담그고 구경하는 것 마냥 어플은 신경도 안 쓰는지라 몇 번 이용해볼려다가 너무 결제를 많이 한 성먹자 빼고는 그냥 다른 플랫폼에서 이용하는 중이네요.
    조아라는 안 간지 오래된데다가 어플도 안 깔아봤고, 북큐브는 빙의신녀 사태 때 떨어져 나갔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1.16 20:18
    No. 32

    너무 노골적인 문피아 쉴드질은 반감만 불러일으킬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6.01.16 22:23
    No. 33

    문피아의 독자분들은 항상 이런식이지요.
    무언가 논란이 되거나 터지면 그것을 일으킨 과도한 빠들이 문제다.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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