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토불이는 수혜자가 장난치지 않는 한 지극히 옮은 캠페인입니다
너도 잘살고, 우리모두 잘 살아보자는 뜻이니까요.
그러나 그로인해 이득을 본 사람이 장난질 치기 시작하면... 이것보다 나쁜 정책이 없어요.
민중은 좋은 뜻으로 동참했는데, 결국 그게 자신의 목숨을 틀어쥐게 만드는 꼴이죠.
사실 사회주의도 정책만 보면 이보다 좋은 정책이 없어요.
그야말로 이상향이죠.
그러나 그걸 이용해서 정책을 펼치는건 인간입니다.
그것도 지극히 욕심 많은 인간들이죠.
이러면 당연히 쓰래기 정책으로 탈바꿈됩니다.
그렇다면 문제 해결 방법은?
정부가 법으로 그러한 장난질을 방지케 만들면 됩니다.
원천 봉쇄 하는거죠. 엄두도 못내게 만들면 그러한 장난질은 반드시 적어질 겁니다.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
그렇게만 만든다면 누가 과연 그러한 장난질에 참여하겠습니까?
그러나 한국의 현실은?
정부와 대기업이 한통속이죠.
다른 나라는 소비자 단체가 막강해서 정부 정책에 태클을 걸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멀쩡히 있던 단체도 모조리 악덕 단체로 만들기 바쁘죠.
그러니 소비자가 제대로 말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이렇게 되면 논점은 하나로 귀결 입니다...
정치를 잘 하는것.
이게 정답입니다.
사는게 바로 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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