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금 독거총각님이 제시하신 내용은 '기존작가들이 늘려쓰기를 해서 시장 영역이 확장되지 않는다'입니다.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말이고요. 유료시장, 웹소설 시장은 당장 검색만 해봐도 500만 독자 돌파, 매출 120%증가 등의 기사를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웹툰화, 드라마화, 영화계약 관련 기사들도 접할 수 있는데 아무리 봐도 영역이 넓어지는 것 같아서 그럽니다.
그리고 유료시장이 정착되며,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늘려쓰기보단 빨리 템포를 끊고 다음작품으로 가서 대박을 노리는 작가들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중했던 작가들도 돌아오고, 완결나지 않을 것 같던 책이 완결나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죠.
모두 시장이 커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사이비 종신교도들이 많아서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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