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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99 Miet
    작성일
    22.07.22 17:30
    No. 1

    인외물이라고 부르는 것도 좀 이상함.
    굳이 인외물 뽑자면 드래곤물 오크물 이 정도 일텐데.
    이걸 인외라서 보는 사람이 있음?

    드래곤물이 떳을 때는 드래곤이 강함의 상징이어서 먼치킨적 요소로서 사용된 거고 오크물 때는 호드 감성? 약간 바바리안 같은 감성? 따문에 많이 썻던걸로 암.

    말이 인외지 결국 다 사람기준의 미형으로 변하거나 히로인은 사람기준 미인이구요.

    흡혈귀 같은 것도 인외긴 하지만 결국 뭐 특수능력있는 사람 취급.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2.07.22 17:37
    No. 2

    한 십 몇년 쯤에 대여점 시장일 때 문피아에서 골베 1위 먹었던게, 고블린이 주인공이었던 소설 있었어요. 그리고 그후로 몇년 지나서 주인공이 하프 오크이고 동료가 고블린, 놀 이런 녀석들로 파티를 이루어져서 인간세상으로 모험 떠나던데... 은근 문피아에서 인외물 꽤 많았어요. 지금은 다 사라졌지만 ㅜ.ㅜ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3 검은둔덕
    작성일
    22.07.22 23:45
    No. 3

    사람이 고블린으로 환생해서 인간사냥해서 마음껏 유린하는 그런게좋던데 잘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2.07.23 00:45
    No. 4

    오오. 어쩌면 저랑 취향이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22.07.23 15:04
    No. 5

    오버로드, 전생슬, 거미입니다만...
    인외는 이세계 먼치킨의 하위장르 정도라 생각했었습니다.

    최근에는 거미입니다만 같이 시스템 성장 물이 주를 이루었고, 인외물을 찾아보는 독자분들은 인간화를 싫어합니다.

    인외를 하나의 특수 능력, 종족 값 등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스템 성장 진화물로도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스템 성장물의 특징상 인간화가 최종 테크에 가까워서 성장이 느려지고, 그런 점에서 진화와 성장을 다루는 폼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인외물을 읽는 건, 그냥 인간 주인공이 식상해서 읽게 됐고, 기대하는 건 역시 우월한 종족 특성으로 먼치킨이 되어 인간들과의 상호 작용인데.
    이건 제 기대고, 다수의 인외물 메니아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2.07.23 20:01
    No. 6

    오,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김슬픔이
    작성일
    22.07.24 00:40
    No. 7

    저그같이 하이브마인드계열 좋아합니다. 거의 없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너구울
    작성일
    22.12.09 03:56
    No. 8

    식물, 나무, 슬라임, 먼지 덩어리, 외계 생명체, 동물, 몬스터 등등 지금까지 접한 인외물 중에 소재 때문에 불호인적은 없을 만큼 좋아하는 편입니다
    주인공이 인간 친화적이든 배타적이든 상관 없고, 그냥 잘 쓴 글이면 대부분 좋은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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